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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9' 태국 겨울방캠] #특별소식 - '오늘은 OOO날?!'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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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크입니다!

 

오늘은 1월 12일,

태국의 어린이날이죠!

 

^~^

 

점심을 먹으러 간 저희는

어린이날이라고 환영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께

과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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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에겐 오늘이 어린이날보다 특별한 날이었다는 사실!

 

어떤 날이었을까요?

 

^^

 

 

====

 

 

때는 마침 오늘 점심,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는 냄새가 향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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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주범은 바로 레몬이었죠.

 

저희가 모두 미션을 받고 밖으로 나간 사이,

집에 남아있던 레몬이 요리를 하던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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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바로

구수한 미역국!

 

"잘~ 끓여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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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시각,

여기는 집 근처 한 베이커리!

 

그린이 뭔가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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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호의 생일이거든요.

그래서 케이크를 사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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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없을 때마다

모두가 호 몰래 슬쩍슬쩍 케이크를 살 돈을 모았었죠.

 

케이크뿐 아니라

함께 먹을 간식과 음료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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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침 토요일!

동네에서 열리는 토요시장에 나가려고 모듀 한 자리에 모인 순간,

갑자기 호가 긴급 중대 발표를 합니다.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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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모두가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주었지만,

사실 우리들의 속마음은 적잖이 당황!

 

왜냐하면..

오늘 호의 생일 축하는 비밀로 할 예정이었거든요.

 

다들 호의 생일을 모른 척하고 있던 때,

오늘의 주인공께서 직접 자신의 생일임을 알리시다니..

"ㅠㅠㅠ"

 

 

케빈의 표정이 저희들의 마음을 적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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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호는 아직 케이크의 존재 여부를 모르고 있어!

 

토요시장에 나간 호가 들어오기 전,

미리 들어온 사람들이 모여 식탁에서 케이크와 초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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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호 온다!"

"헉. 아직 준비가 덜 됐는데?"

 

그러자

맥스와 카렌이 집 밖으로 달려나가

집으로 들어오려는 호를 붙잡고 시간을 끌고,

그 사이에 모두가 모여 준비를 마칩니다.

 

마침내, 주인공이 입성하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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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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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호의~~"

".. 생일 축하합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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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고, 촛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다시 식탁에 불이 켜지기가 무섭게

선물 세례를 받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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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생일 축하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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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쿠요가 무려 한 달 전부터 호에게 주려고 준비했다는 선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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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선물 공습!

 

호. 이거 정신없어서

누가 뭘 줬는지 기억이나 하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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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축하에 들떴는지 호는 케이크를 먹기도 전에

안으로 들어가 선물부터 뜯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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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선물을 받았나 저도 슬쩍 한번 봤는데..

친구들이 호에게 어울리는 선물들을 어찌도 그리 잘 골라주었는지요.

ㅋㅋㅋ

 

하나하나 모두

호! 를 위한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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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크를 먹으로 밖으러 나온 호.

 

그러나 케이크를 먹기 전,

호에게 한 가지 할 일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레몬이 정성스레 끓인 미역국 먹기!

 

"호~ 이거 다 못 먹으면 케이크 안 줘요. ㅋㅋㅋ"

 

사실 이미 저녁을 먹은 후라 배가 부를 법도 했건만,

호는 "제가 좋아하는 국이에요!" 라며

국물까지 싹~

한 그릇을 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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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케이크 커팅식!

 

케이크과 간식을 먹으며 호에게 전하는 영상 메세지도 하나씩 남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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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 호랑이

호 선생!

 

설마 우리가 호의 생일을 까먹고 있을까봐

직접 이야기해준 건 아니겠죠?

 

결국 서프라이즈가 되긴 했지만..

본인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스스로 훼방(?)을 놓는 일은

이전에도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 모습은 정말 호에게만 어울리는 자유분방한 모습일 거예요.

 

호.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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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19년 1월 12일 방학캠프의 소식이었습니다.

 

^^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