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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8' 태국 겨울방캠] 바다로~ <꼬 싸멧 이야기, 하나> 2018.01.24

 

치앙마이를 떠나는 날입니다.

해가 막 떠오르는 이른 시간에 썽태우를 타고 치앙마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정들었던 치앙마이를 떠나는 친구들의 표정은..

아쉬운 것인가, 졸린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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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로운 목적지는 꼬 싸멧!

드디어 바다로 갑니다.

 

방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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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까지 정확히 한 시간이 걸렸지요.

방콕에 도착한 저희는 이번엔 밴을 타고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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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했던 친구들은

차 안에서 대부분 곯아 떨어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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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인가요?

눈을 비비고 마크가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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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닙니다.

싸멧 섬까지 가려면 배를 타고 한 번 더 들어가야 한답니다.

(태국에서 '꼬'는 섬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꼬 싸멧'은 '싸멧 섬'이지요.)

 

원래는 우리가 머물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려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놓쳐 우리끼리만 타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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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陸), 해(海), 공(空)을 모두 거쳐 드디어 꼬 싸멧에 도착!

 

꼬 싸멧은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따로 입장료도 내야 하지요.

그만큼 덜 개발된 자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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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듀안 리조트'

꼬 싸멧에 있는 동안 우리가 머물 리조트입니다.

매번 방학캠프를 진행하며 꼬 싸멧에 올 때마다 들르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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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우리가 두 밤을 지낼 집이랍니다.

두 명 또는 세 명이 함께 집 한 채를 썼지요.

집 구경 좀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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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리조트에서 빌려주는 DVD를 가져와,

아늑한 침대 영화관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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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다로 나가봅시다.

 

사실 우리가 섬에 도착한 시간은 이미 초저녁에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바다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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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리셉션을 지나,

모래사장 너머로 바로 보이는 해변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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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풍덩~ 바다에 뛰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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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요 정도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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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물개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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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마크 물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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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요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제이크를 대신해 물 밖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지요.

(ㅎㅎ)

 

그런데 셀카 속 쿠요의 모습이 다 똑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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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카메라만 피해다니던 티오도 쿠요에게 잡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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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조금씩 저물어 갑니다.

슬슬 물속이 추워지는 때, 수영하던 물개들이 하나둘 뭍으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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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래 위에서 놀아볼까?

모래를 파니 그 밑에 있던 바닷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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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는 아예 물이 흘러내려 가도록 수로를 파서 인공 호수를 만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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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는 티오가 파 놓은 흙을 들고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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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누워 있는 마멜의 몸 위에 뿌립니다.

다들 의기투합하여 마멜을 모래 속에 묻어버릴 작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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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지막까지 품위를 잃지 않는군요.

비장한 표정과 포즈를 짓는 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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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멜의 얼굴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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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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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간지럽다며 마멜이 뛰쳐나간 자리에

로이스가 냉큼 누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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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역시 모래 속에 묻어 주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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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직까지도 물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닷속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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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하고 외치더니,

물 밖으로 뛰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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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천천히 뛰어요.

넘어지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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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자기가 찾은 소라니, 산호 조각을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아니, 자랑하는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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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의 손바닥 위에는 게가 움직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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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채집품과 함께 기념사진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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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해가 저물고,

저녁을 먹은 뒤 저희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체력을 충전했습니다.

내일은 온종일 바다에서 놀 예정이거든요.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