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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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가 기타를 잡았습니다. 무슨 일이지?
지금 우리는 곡을 정하는 중인데요. 우리끼리 팀을 나눠 밴드 합주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피스캠프에는 별별 악기가 다 있거든요.
팀을 나눠 곡을 정하고, 자기가 다룰 악기를 정해봅시다!
그렇게 완성된 라인업을 소개할게요. 먼저, 영(Young) 팀입니다.
드럼에 마크!
무려 본인의 일렉기타를 소유하고 있는,(ㅎㅎ) 마리모는 역시 기타를 맡았습니다.
맥스는 네 줄이 달린 베이스 기타를 맡았고요.
그리고 대망의 보컬에는.. 소닉과 티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두 보컬입니다. ^^
이제 올드(Old) 팀입니다.
이번에도 드럼, 마멜!
피아노를 맡은 제니와
기타에 제이크!
로이스는 보컬을 맡았고요. ^^
마지막, 베이스 기타! 쿠요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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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연습 기간은 딱 일주일, 연습만이 살길이다.
연습합시다!
베이스는 생전 처음 잡아보는 맥스, 쿠요. 시간이 날 때마다 코드를 묻고 물어 조금씩 노래를 외워갑니다.
마크도 블루이에게 드럼을 전수받습니다.
왕년의 펑크 스타 블루이가 보컬 코칭까지 나섰지요. 열심히 따라 부르는 영 팀의 보컬, 소닉과 티오!
영어 가사에 도전(!)하는 로이스 역시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중입니다.
마리모는 카렌 마을에 놀러 가서까지도 기타 연습에 열심이었지요. ㅎㅎ
일주일 동안 우리는 틈만 나면 개인 연습을 하고 또 합주 연습도 했습니다. 이제 그 연습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_^
먼저 영 팀입니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라는 가수의 <절룩거리네>라는 곡이죠.
개개인의 실력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두가 열심히 개인 연습을 했고 수없이 합주하며 맞춰낸 결과입니다.
그리고 올드 팀! 세계적인 밴드 '오아시스'의 역시 세계적인 곡 <Don't look back in anger>입니다.
줄 달린 악기에 도전한 쿠요와, 생전 처음 부르는 영어 노래의 가사를 전부 외운 로이스. 그리고 나머지 세 사람은 평소에 다루던 악기를 잡았습니다.
..
두 팀 모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피쓰!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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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돌뚝배기 좋은데요
일주일만에 멋진 밴드로 탄생하다니...
아이들의 능력이란!
제이크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나머지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