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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18' 태국 겨울방캠] 태국으로 들어갈 준비 끝! 2018.01.04

 

방학캠프 친구들이 치앙마이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

 

태국 방학캠프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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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실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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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캠프에서는 서로의 닉네임을 부릅니다.

선생님, 형, 오빠, 언니, 누나는 통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닉네임을 부릅니다.

 

나이가 어려서 나이가 많아서 무시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서로가 사람과 사람으로 대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러다 보면 동갑만이 친구가 아니라 나이를 초월한 친구가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또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어집니다.

나이가 많아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부담감이 없어도 되고요.

어린 사람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 생각도 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나이가 어려서 실수해도 된다는 핑계도 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_^

 

 

서로의 소개를 먼저 시작합니다.

 

저는 제이크입니다. 피스캠프에서 오래 살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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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멜이고, 예전 별명이 마시멜로였는데 그걸 줄여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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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이스고요.

로이스라는 축구 선수를 좋아하는데 그 선수가 잘생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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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리모입니다.

마리모라는 이끼를 좋아하고 마리모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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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쿠요구요.

인터넷으로 항상 닉네임으로 쓰던 이름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쿠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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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니입니다.

그냥 닉네임으로 바로 떠오른 이름이 제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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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크입니다.

필리핀에 갔을 때 생긴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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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스예요.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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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오입니다.

원래는 테오인데, 티오가 더 마음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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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닉입니다.

마리모가 이름을 추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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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루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1999년에 호주에 갔었는데요. 그때 제 머리가 파란색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블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요.

 

어릴 때부터 갖가지 색으로 머리를 물들였더니 지금은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머리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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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크게 웃지 못할 블루이의 소개까지 끝이 납니다.

 

그래도 키득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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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과 마크, 이번에는 뭘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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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는 상상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피스캠프의 필수 코스죠.

어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상상력을 발휘해서 하고 싶은 것을 먼저 그려보기.

 

정해진 프로그램만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상하는 일들도 현실로 만들어 볼 수 있거든요.

 

모두 나름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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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도 뭘 그려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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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는 거침없이 그리기를 시작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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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끝났다. 로이스도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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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것이 없다더니

다들 하얀 도화지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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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요도 진지하게 색을 고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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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럽게 

그냥 재밌게

모두 그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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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눈사람을 당당히 그리는 맥스!

상상은 자유니까..

다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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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뭘 하지

뭘 그리지

고민에 빠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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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즐거운 마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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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을 그린 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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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을 돌아가며 소개해봅니다.

 

티오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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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사람들과 같이 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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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기 구워 먹고 싶어.

그리고 비행기와 배를 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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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책을 읽고 싶다는 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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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 위에서 낚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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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타고 싶고, 고기도 당연히 구워 먹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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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멜

"기타와 드럼을 계속 치고 싶어.

책도 읽고.. 빵도 많이 먹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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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과일을 많이 먹고 싶고,

수박을 그린 건.. 수박을 제일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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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뭔가를 많이 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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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사람이 비행기 밖에 있어요?"

"재미있으니까!"

 

멋진 대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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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화지를 채운 사람들끼리 사진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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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린 상상이 곧 현실이 되겠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상상하고

또 상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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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태국어 배우기>

 

태국에서 잘 놀려면 태국어가 필수겠죠.

태국어는 의외로 쉽고 재미있는 언어인데요.

1시간만 공부하면 기본적인 인사와 숫자를 알 수 있답니다.

그러면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일

밖에 나가서 길을 물어보는 일

물건을 사거나 간식을 사 먹는 일

모두 태국어로 가능합니다.

 

의외로(?)

친구들이 진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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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적극적으로 태국어를 배우는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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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도 능, 쏭, 쌈..

숫자를 잘 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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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모드의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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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놀이로 변화시키는 마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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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듣고 있는 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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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진지 소녀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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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도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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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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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모두 모여서 조를 나누고 오늘의 미션을 수님이 설명합니다.

 

미션을 떠나기 전 나뉜 오늘의 세 팀에게는 간단한 퀴즈를 통해 미션비가 지급되었는데요.

그 치열했던 퀴즈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

 

"어제 배운 태국어 퀴즈 대회를 시작합니다."

아는 사람은 손을 들며 자신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문제

안녕하세요.

 

로이스가 누구보다도 빠르게 손을 듭니다.

 

"싸와디캅!"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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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를 로이스가 맞추고 모두들 다시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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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문제도 로이스의 활약으로 

로이스, 마리모, 맥스 팀이 2점으로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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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멜에게는 딱 두 번의 기회만이 주어졌는데요.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피스캠프에 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는 태국어에 능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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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멜의 활약으로 단숨에 2점을 따내는

마멜, 제니, 소닉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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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을 얻지 못하고 있던 

쿠요, 티오, 마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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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런 데

<우리 쿠요가 달라졌어요.>

 

모든 숫자 문제에 누구보다도 빨리 '쿠요'라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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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쿠요"

"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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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숫자 문제 내지 마세요. 쿠요 너무 잘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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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요의 막판 러쉬로 쿠요, 마크, 티오 팀 승!리!

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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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2, 3등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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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말할 수 없는 자, 마멜!

그 답답함이 제니와 소닉에게 전달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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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발동을 거는 제니와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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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막판 뒤집기 한판으로 

마멜, 제니, 소닉 팀이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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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기뻐하는 제니, 소닉, 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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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워밍업은 끝났다.

 

 

어떤 미션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제 출동!

 

 

(다음 소식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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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