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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8' 태국 겨울방캠] 온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곳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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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크입니다.

 

서바이벌 태국어와 영어를 조금 익힌 친구들에게 아주 어려운 미션이 주어집니다.

 

첫 번째, 치앙마이 와로롯 시장에서 '카우 써이'를 찾아 점심으로 먹는다.

두 번째, 타페 게이트에 가서 많은 나라의 여행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그 나라의 인사말을 알아온다.

세 번째, 다시 와로롯 시장에서 열대 과일과 태국 먹거리를 사 오고, 태국 이름을 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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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미션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따라가 볼까요?

 

시장에 도착한 친구들은 카우 써이를 파는 가게를 바로 찾았습니다.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어제 배웠던 태국어로 손짓을 섞어 가며 직접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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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 써이는요. 태국 북부 음식으로 방콕이나 남부 지역에서는 먹기 힘든 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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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이제 타페 게이트로 가 볼까?

 

시장을 나와, 설명을 들었던 대로 길을 따라 쭉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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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맥스, 마리모, 로이스 팀이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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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다른 팀들도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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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번째 미션 시작!

 

다들 얼마나 두근두근 떨렸을까요?

그래도 걱정을 뒤로하고 마멜이 나서서 여행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여기 티셔츠에 인사말을 적어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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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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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멜을 보고 탄력받은 소닉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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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에서 온 분들이라는 게 함정!

그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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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하고 난 다음 자신감이 붙은 소닉은

캐나다에서 온 여행자에게도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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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헬로!" 라고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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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던 제니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중국 언니에게 말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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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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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습이 재밌는지

우리가 말을 건넨 여행자들도 즐거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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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이름이 뭐야?"

"내 한국 이름은 ~~~야."

"뭐야, 너희는 이름이 두 개야?"

ㅋㅋㅋ

 

우리의 이름을 궁금해하던 독일 친구들과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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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할로!" 아니면 "구텐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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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자들도 만나고..

 

"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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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멜과 소닉은 각각

홍콩, 독일에서 온 여행자와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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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에는 인사가 정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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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도 한 장!

 

이제 다른 팀도 구경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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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요와 마크, 티오 팀입니다.

 

제일 먼저 티오가 프랑스에서 온 여행자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봉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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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요도 용기를 내어

나무 밑에 있는 할아버지께 다가갑니다.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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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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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태국이니까, 태국의 인사말도 빼놓을 수 없다.

쿠요는 태국 사람에게도 물어봅니다.

 

"사왓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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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행자를 만난 티오.

 

"이스라엘에서는 '샬롬'하고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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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온 아저씨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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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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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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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팀이 모두 등 돌린 사진밖에 없는 이유는?

 

인증샷 남기는 걸 깜빡했대요.

흑흑흑.

 

유일하게 같이 인증샷을 찍었다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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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

티오의 표정과 자신감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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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남은 다른 팀에게 가볼까요?

 

로이스, 맥스, 마리모 팀입니다.

 

로이스가 먼저 용기를 내어 서양 여행자에게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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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 보니 한국말을 하는 독일 사람이었다는 사실!

^^

 

"어떻게 한국말을 알고 있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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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하던 맥스도 용기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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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자에게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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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이번에도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

 

서울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

태국에서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을 두 명씩이나..

"운이 좋은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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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넘치는 이탈리아에서 온 부부와도 인사합니다.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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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곤니찌와'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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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해보니 금세 자신감이 붙었는지

어느새 거침없이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친구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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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맥스는 한국 여행자들도 인터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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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형과도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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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쑥스러워하던 마리모도

미국, 독일, 중국에서 온 여행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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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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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이 끝난 후

서로의 무용담을 자랑하느라 바쁜 친구들.

^^

 

미션을 끝낸 친구들의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한결같이 친절한 거야?"

 

아마 마음의 문을 열고 조심스레 인사하는 친구들의 예쁜 마음이

여행자들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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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로롯 시장에 다시 들러 마지막 미션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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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필요한 물건도 사고,

심심한 입을 달래는 친구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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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거 다 샀다!

이제 집에 가자!

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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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후,

각 팀의 인사말 미션 점수를 세어 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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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국 사람이 써준 거고,

이건 네덜란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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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으니까 본인들도 헷갈리기 시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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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티셔츠를 뒤집어 입고 스스로 나라 개수를 세는 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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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증거로, 채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여기 여기

이거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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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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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인사말 개수가 많다고 끝난 게 아니다.

수님의 기습 공격!

태국의 인사말은?

 

"사와디 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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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로이스의 모습에 웃는 친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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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도 이어 연달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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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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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상한 답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그럴 땐 가차 없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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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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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가 빵빵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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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제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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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간발의 차로

마멜 제니 소닉 팀이 미션 승리를 가져갑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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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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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 온 간식도 나누어 먹습니다.

 

과일 이름을 봉투에 적어온 센스쟁이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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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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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식 소시지

'싸이우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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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

 

나중에 안 사실.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 온 두 팀이 있었죠.

 

"몰랐구나~ 우리는 공장 과자 잘 안 먹는데~ ㅜㅜ"

 

그래도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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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밤.

 

미션 승리 팀에게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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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태국 간식 '로띠'인데요.

친구들이 저녁 먹고 항상 사러 가는 인기 만점 간식입니다.

 

로띠를 만드는 아저씨의 손기술에 먼저 놀란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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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미션 했으니

맛있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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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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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두근두근 방학캠프,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