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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8’ 동남아 피스로드] #33. 건강 디톡스 체험 <시사아속 마을 5> 2018.02.10

 

 

 

싸왓디 캅! 테디입니다.

 

생태 공동체 마을 시사아속에는 특별한 건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른바 '디톡스 코스'라고 불리는데요.

단식과 함께 몸 속의 독을 빼내고 신체를 정화하는 코스랍니다.

 

궁금하시죠?

저도 처음에 말로만 들어서는 이해가 잘 안 되었는데,

직접 하면서 이해를 했답니다.

 

시사아속 디톡스 센터에서 1박 2일동안 머물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낸 이야기, 함께 떠나볼까요?

 

...

 

 

아침 6시입니다.

제일 먼저 약초를 끓인 뜨거운 물로 족욕을 합니다.

 

'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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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갈아 만든 초록색 액체로 얼굴에 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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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서 발을 안 담그던 친구들에게 

피 툰이 괜찮다며 천천히 발을 담궈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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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손수건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다리를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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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툰의 말씀처럼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펴고, 우렁차게 소리를 내어봅니다.

 

"이번엔 크게 소리를 내어봅시다. 하!"

 

하지만 네명의 목소리는 피 툰보다 작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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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 명씩 해봅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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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뒤에는 건강 체조를 합니다.

주로 호흡과 관련되었거나, 몸의 근육을 천천히 풀어주는 체조였는데요.

 

긴 호흡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이런 명언을 곁들이시더군요.

"숨이 짧은 사람은 짧게 살고, 숨이 긴 사람은 길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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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펴고 크게 박수도 쳐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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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후에는 초록빛 야채 주스를 마실 차례입니다.

아직 야채가 반갑지 않은 몇몇 친구들은 속으로 질겁을 했습니다.ㅋ (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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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채소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건강한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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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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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아속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수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디톡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원인으로 몸 속에 톡신이라는 독이 쌓여요.

특히 다양한 공장 제품이나 플라스틱 등 우리 주변에는 독을 만드는 요소가 많죠.

늦게 자거나 지나치게 긴장을 하고 살아도 독이 생기고요.

 

음식도 그래요. 돼지나 닭을 재우지도 않고 사료를 먹이면서 살 찌우죠.

그런 음식을 먹으면서 몸 속에 조금씩 독이 쌓여가고, 나중에는 암으로 변한답니다.

심지어는 숨을 쉴 때도 몸 속에 독이 생긴답니다.

 

요즘 사람들이 암 때문에 너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요.

여러분은 아직 어려서 몸에 이상이 없겠지만, 

디톡스 코스를 하면서 몸 속을 독을 빼내서 신체를 청소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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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코스는 기본적으로 단식을 하면서 이루어집니다.

장을 비우고, 관장해서 몸 속의 독을 빼내지요.

 

각자의 병에 이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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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초를 끓인 물을 통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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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을 어떻게 하는지 제가 간단히 소개하고서

각자 화장실에서 관장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 1차 관장이라 장을 한 번 씻어내는 과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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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관장 후에는 다톡스 센터에 해바라기를 모종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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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땅을 판 곳에 해바라기 모종을 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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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되자, 리톡스라고 불리는 가루를 타마린 끓인 물에 타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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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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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죽을 먹었는데요.

식사를 위함이 아닌, 기운을 차리기 위함이라고 해요.

 

그래서 조금만 먹는 것이 중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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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그릇만 먹자고 했더니,

우리의 씨제이 한그릇 가득 받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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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한 번 더 관장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톡신이 무엇인지 알쏭달쏭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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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친구인 메이도 디톡스 센터에서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알려줍니다.

 

사실 이날 하루동안 물을 3L씩 마셔야 했는데요.

물 마시는 게 중요하다면서 꼭 강조했답니다.^^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자고, 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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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빠뻠에게 디톡스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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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올리브 오일인데요.

파인애플과 레몬, 오렌지를 갈아서 만든 주스와 섞었답니다.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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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 번 마셔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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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을 들고서, 허리를 곧게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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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욱 마십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기름이 위로 뜨는 성향탓에, 혀에 닿은 것은 과일주스부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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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을 먹고서는 15분간 산보를 비롯한 운동을 합니다.

다리를 손바닥을 툭툭치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합니다.

 

디톡스 코스는 기쁘게 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늘 즐거움과 쾌활하게 코스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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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씨제이는 한 잔 더 하고 싶다고 하네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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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타마린과 스타후루츠 등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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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아속 디톡스 센터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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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로 관장을 합니다.

우리의 마지막 관장인데요.

 

어제 하루동안 장을 비운 만큼, 많은 톡신이 나올 예정이예요.

사실 톡신의 모양과 냄새, 색깔 등을 보면 건강상 문제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톡신을 통에 받아서

우리의 건강을 한 번 확인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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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독을 빼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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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으로 독소를 빼낸 뒤, 아침 족욕을 합니다.

차도 아침에 다섯 잔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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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손수건이 빵처럼 보였다는 친구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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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선생님이 오셔서 이제 한 명씩 톡신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볼텐데요.

제가 친구들에게 통역하면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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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몬입니다.

 

장이 튼튼하지 못하고 잘 소화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과자나 단 음식을 줄이고, 야채를 잘 먹고 항상 운동을 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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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잠을 너무 늦게 잔대요.

수 선생님께 예전엔 새벽 4시에 잤다고 이야기 하니, 깜짝 놀래셨습니다.

그렇죠, 4시면 시사아속에서는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인데 말이죠.

탄산 같은 단 음식도 너무 많이 먹는 것도 보인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탄산음료 등 단 음식을 줄이고요.

라면이나 치킨, 피자같은 튀긴 음식과 밀가루 음식을 줄이래요.

그리고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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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은 힘이 너무 없대요. 그리고 너무 말랐다고 해요.

생각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했대요.

 

물을 잘 마시고요. 음식을 잘 먹고, 운동을 잘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샤워를 일찍하래요. 몸이 따뜻해져야 숙면을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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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씨제이의 톡신은 양도 많았고, 색깔도 어두웠고, 냄새도 가장 독했습니다.

장에서 지방을 비롯해 수많은 독소가 빠져나온 것이죠.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 푸드를 줄이고요, 단 음식도 줄이고요.

튀긴 음식과 밀가루 음식을 줄여야한대요.

 

무엇보다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수 선생님은 

씨제이를 응원하며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스스로 마음 속에 몸무게 제한을 정하고

점차 그 제한을 줄여나가라고 하면서 파이팅! 응원하셨습니다.

 

(피스로드 동안 씨제이는 10kg나 빠졌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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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의 디톡스 코스가 끝이 났습니다.

하루동안 단식하고 나니, 몸이 가볍고 개운해진 느낌이 듭니다.

 

...

 

디톡스 코스동안 친구들은 시사아속 마을이 너무 그립다고 하더군요.

 

시사아속의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면서요.

그게 그렇게 맛있는 건지 이제야 알았다고, 친구들도 너무 보고 싶다고... 정말 그 장소가 그립다고...ㅎㅎ

 

디톡스 코스가 끝났으니, 밥을 먹어도 됩니다.

"드디어 밥을 먹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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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후의 첫 음식입니다. 그런데 메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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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센터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특별히 김치볶음밥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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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쿤캅! 

 

체하지 않게, 천천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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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사아속을 떠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빠 뻠은 우리를 불러서 햇과일과 찰옥수수를 내어주십니다.

 

그린망고와 구아바 로즈애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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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얼 좋아하나요? 많이 먹어요."

 

"컵 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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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아속 친구들도 함께 와서 먹으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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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씨제이와 라는 동갑내기라는 군요.

라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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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떠나는 시간까지 숙소로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페와 께우.

(벤자민은 벌써 남자 숙소로 뛰어가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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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페는 함께 일을 하며 아주 친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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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레몬만 두고가면 안 되나요? 다음에는 레몬이 돌아오나요? 다음에 꼭 같이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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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사아속을 떠날 시간입니다.

 

배웅 나온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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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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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아속 친구들, 모두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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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떠나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누구는 시사아속 친구들과의 정에 살짝 눈물을 훔치기도 하더군요.

시사아속을 떠나며 쓴 친구들 글로 그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레몬


오늘은 2018년의 2월2일 두번째 날이다. 우선 시사아속 마을에서 지내면서 종말로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하게 되었고 평샹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은 힘둔 농촌일도 하고 AM4시30분에 일어나는것도 하였다. 내가 농촌일을 하면서한 생각이 있다. 농부들이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해서 쌀을 키우고 채소, 야채들을 키우는것을  직접
해보니 밥을 남기면 농부들의 정성을 버린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치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고 친구와 재미있게 하고 농사하는 법도 배워서 좋은 경험이었다.

 

시사아속 마을에는 5가지의 규칙이 있다.
1번 살생금지이다. 그러면 반찬에 고기가 없고 야채나 채소로 채식을 한다.그치만 고기반찬보다 맛있는게 있었다.
2번 남,녀 접촉금지이다. 한국에서는 친구끼리 접촉해도 상과 없지만 이곳 시사아속 마을에서는 남,녀가 접촉금지이다.
3번 거짓말 하지 말자이다.
이곳 시사아속 마을이나 한국에서나 현실에서도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4번 훔치지 말자 이다. 거짓말처럼 훔치는것도 시사아속 마을에서 하면 안되지만 현실생활에서도 하면 안된다.
5번 중독금지이다.
중독이라 하면 담배, 술, 게임등... 중독이 되는것은 금지이다.


이곳 시사아속 마을에서 채식만하고 태국의 많은 음식도 먹어보고 고기만 먹던 우리가 채식을 하여서 건강을 챙길수 있어서 좋다. 고기만 들어간 음식이 맛있는것인지 알았는데 채식 에도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다. 우리의 일터를 정해서 일 하는것도 좋은것 같고 같이 일 하는 친구와 친해지고 같이 어울릴수 있고 그친구와 같이 또 친해지면서 우정관계를 넓혀가는 것이여서 좋다. 그리고 아침 4시30분에 일어나니 새로운 경험이었다. 시사아속 에서 24일 정도 지낼수 있을 것같다. 이번 9일 동안 지내는 동안 시사아속 마을에 적응한것 같다. 그래서 한 24일 정도 지낼수 있을것 같다.

 

시사아속 에서 가장친하게 지낸친구는 PAE,T,TA,AI,등... 많은 친구와 친하게 지냈다. 내마음은 시사아속 마을에서 지내면 태국어거 많이 늘어서 좋고 맛있는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24일정도 있을수 있을것같다. 내가 잘하고 싶은 언어는 태국어, 영어이기때문에 친구와 이야그 하면서 태국어 와 영어가 많이 늘었을것 같다.
시사아속 친구와 다시 만나고 싶다. 또 시사아속 음식도 기억이 남을 것이고 시사아속 시설들이 기억에 남을것이다. 다음에는 3주 도전해보고 싶다. 3주동안 태국어 실력을 많이 높이고 싶다. 시사아속 에 다시가면 teddy의 반만큼이나 태국어 실력을 높이고 싶다. 시사아속 마을에 3주 도전하고 고 도 많은 경험을 해보고 더 많은 태국어 실력을 늘리고 싶다. 시사아속 마을은 나에게 좋은 경험을 준것같다.


 

 

씨제이


글쎄...시사아속에 처음 왔을때는 큰 마을이라고 해서화장실에 불 들어오겠지?양세식 변기겠지?거미 많으려나... 등등을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역시 생각대로였다.
거미많고...화장실에 불 들어오고..양세식이고..그리고 태디가 살생금지라고 해서 야채 겁나 있을것 같았다. 그런데 진짜 대박. 콩고기가 나왔다. 콩고기.진짜 먹고 싶었던건데.. 역시. 채식만 한다고 셀러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테디와 수의 말이 맞구나.엄청 맛있다...그건 그렇고..거미. 제일 문제점은 거미였다. 화장실보면 거미가 많던.. 그래서 3번째 칸만 이용했었는데..휴지도 없...고 비대 는 있는데 고장나고..거의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근데 3~5일정도 되니 거의 익숙해졌다. 심지어 4:30분 전에 일어나게 되었으니...그러나..내가 거기서는 외국인인데.. 말이 안통해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도 공통언어인(?) 영어를 조금이나마 알고있어서 다행이였다.한국에서는 거의 혼자였는데...시사소에 와서 친구...라고 해야 할라나.. 진짜 혼자보다 친구와 함께가 행복하다고 그랬는데... 그말이 진짜였구나...싶었다.

 

그런데도 이게...이 마을에서는 스마트폰을 쓴다거나...집에 컴퓨터가 있다던가..그런것이 없어서(?)친구 사귀기가 쉬운데... 한국은 컴퓨터가 각 집에 1대쯤은 있고,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잘 안들어간다든가.. 그런것이 있는데...이 마을.은근 마음에 든다. 모두가 함께하고,모두가 같이먹고,같이 놀고..같이쓰는..그런이 마을...거짓말,살생,중독,도둑질 금지...특히 도둑질 금지가 마을에 든다. 그때 캄보디아에서 보조배터리훔쳐간 그놈;;때문에 그런것일라나..암튼 이마을의 규칙,꽤 괞찮고, 사는 방법도 마음에 든다.집에서 밥먹는게 아니라 모여서 같이 밥을 먹는것...한국...우리를 위한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해..개인주의 거의 그정도...아무튼..여기서는 일요일마다 농장을 간다고 한다.

 

뭐..거의 주말농장같은데 특이한점은 이틀정도 잠을 잔다는것이다.나는 거기서 잠자고 화장실 갔다가 감걸렸다. 사흘정도 게속 아팟다. 하;; 짐은 옮길수있어서 다행이였는데..아무튼..대나무 가르다가 손다치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먹는것이 최고!일한후먹는 그 밥이란..크흐..아무튼 시사아속 마을.진짜 대박이다.
찬물밖에 안나온다는점이 흠이지만..흠..


참고로 시사아속 마을에서 5kg정도 빠진것으로 알고있다. 여기서 평소에 먹기힘든 음식들을 많이 먹고,한국에서도 혼자였던 내가 지금은 거의 모두가 함께였다.일도 같이 나누어서 하고,재미있는것은 같이 하는 그런 시사아속 마을, 참 최고였다. 단지 잠자리,언어,샤워,세탁 등이 힘들었지만 말이다;;아무튼 이 시사소 마을에서 지내면서 느낀점, 참 대박이였다. 마을사람들을 위한 큰 썽테우가  있는..이 마을... 여기서 살아보고 싶어진다. 힐링도 엄청 좋은 힐링..이 마을..여러 사람이 와서 느껴봤으면..

 

 

시사아속 학교에 가기 전 우리나라에 있는 대안학교랑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평범한 학교가 아니라고 들어서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가보니 확실히 다르고 새로웠다. 내가 상상한 것과는 달랐다. 새벽4시 30분 기상 처음에 정말로 너무 힘들었다. 잠이 많은 편이라 자도자도 부족한게 잠인데, 얘기를 들었을 때 ‘일어날 수 있을까?’ 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중간중간 남는 시간에 도서관이나 강당의자에 누워서 자기도 했다. 그런데 일찍 일어나니 저절로 빨리 자데 되어 어느순간보니 생활 패턴이 바뀌어 있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다보니 오전의 시간이 길어졌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2~3시간만 지나도 오후가 되어있어야하는데 여긴 겨우 7~8시가 되어있다. 시사아속에서 아침형인간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신기한게 새벽에 일찍일어났을 때 처음엔 몸도 찌뿌둥하고 피곤하지만 금세 정신이 맑아진다. 그리고 몸도 가볍고 개운하다. 평소 생활에서는 잘 느끼지 못한 신체의 변화였다. 음식, 채식을 했었다. 채소를 싫어하지도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고 옛날부터 채식을 한번 쯤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좋은 기회가 왔구나 하고 신나있었다. 초반에는 힘들었다. 향이 강한 음식들이 많아서 ‘망했다.. 어쩌지…’했는데  입도 적응을 해가는지 나중엔 거의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밥 정말 맛있었다. 채식을 하니 속이 더부륵한다거나 소화가 잘 안되서 배가 아프거나 불편한 일은 없었다. 시사아속에서 굉장히 건강한 생활을 했다. 몸의 체계가 바로 잡힌다는 느낌이랄까. 시사아속 친구들은 정말 밝다.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아이들이다. 시사아속 친구들은 오랫동안 공동체 생활을 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일을 맡아 책임을 지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내 나이 또래 친구들은 성숙한 느낌을 받았다. 든든하달까 정말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들 같았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말도 안 통하는데 어떻게 지내지 걱정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정말로 말이 안통했다. 나의 어눌한 태국어와 영어로 대화를 시작해서 온몸을 사용해서 대화를 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조금씩 소통이 되며 관계를 맺었다. 내 자신이 노력하니 그 노력에 답해주었다. 같은 나라 사람도 아닌데 어찌어찌 소통을 하여 친구가 되니 신기했다 정말.

 

 

 


나는 이번 45일간의 동남아 여행기간 중 무려 9일 가량을 시사아속이라는 작은 학교 겸 마을에서 머물었다. 나는 사실 이런 조용한 시골같은 동내에 살아본적도 없고, 외국 친구들과 오랫동안 지내본적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 시사아속에서의 생활은 나에게 어떻게 보면 엄청 큰 부담이자 근심거리였고, 어떻게 보면 기회이자 기대되는 생활이였다. 여튼 나는 시사아속이라는 마을에서 9일간 잘지냈고, 이제 지내면서 느낀 나의 감정들을 보여주겠다.


첫번째는 ‘무서움’이라는 감정이다. 대화도 잘 통하지않고, 친한친구가 하나 있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지내던대로 혹은 하던대로 할 수 없는 그런곳에 갔을때 어느 누가 무서움을 느끼지 않겠는가? 나는 그 무서움 때문에 시사아속에서의 3~4일 정도는 거의 혼자 지내듯이 했고, 급기야는 너무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로 두통까지 와서 반나절을 잠자면서 쉬기까지했다. 하지만 나는 쉬면서 다시는 이런 곳에 올 수도 없고, 비슷한 경험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결국 이 무서움을 극복했다. 이때 무서움은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두번째로 느낀 감정은 ‘즐거움’이다. 처음에는 잘 다가오지않고, 먼저 손내밀지 않는 친구들이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한명 두명...열명같이 늘려가며 친구들에서 먼저 인사하고, 이름과 나이도 묻고하니 그 친구들도 나의 손을 쎄게 꽉 잡아주었고 일을 할때도 같이, 밥을 먹을때도 같이, 놀때도 같이 해주었다. 나는 이렇게 친구들이랑 말을 트면서 친구들과 친해졌고, 그 친구들은 이 조용한 마을 시사아속에서 나를 환하게 웃게 만드는 즐거움의 존재가 되어있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느낀 감정은 바로 ‘뿌듯함’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조용한 동내에서 살아본적도, 외국 친구들이랑 오랫동안 지내본적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완벽히 시사아속에 적응했고 녹아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친구들과도 겉으로만 가까워진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도 가까워졌다. 나는 이런 자신에게 스스로 뿌듯함을 굉장히 많이 느꼈다. 또한 나는 나에게 이런 좋고, 다양한 감정을 선물해준 시사아속 마을과 친구들에게 굉장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2~3년 뒤에 꼭 다시와서 같은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부디...

 

 


 

 

<방콕으로 떠나다>

 

버스는 어김없이 제 시간에 돌아옵니다.

방콕으로 가는 버스는 남달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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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오르니 깜짝 놀랐습니다. 내부가 마치 비행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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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콘차이에어라는 버스회사인데 비행기를 모티브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승무원도 있고, 짐칸도 비행기 같고, 안내방송도 비행기처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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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갈 수도 있고, 좌석에 설치된 마사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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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달려서 어느덧 마지막 도시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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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크다는 '짜뚜짝 시장'으로 갑니다.

어찌나 큰지 전부 다 둘러보려면 3일이 걸린다는 말도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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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시장 곳곳에 숨은 쇼핑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난 친구들.

손에 들린 수많은 옷들이 그 뜨거움을 말해주는데요.

 

친구들의 미션 소식지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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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