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Camp

피스로드

피스캠프 > 진행중인 캠프 > 피스로드
2018.1.21 [18’ 동남아 피스로드] #속보 - 기쁘다 테님 오셨네~ 2018.01.22

 

 

0.jpg

 

 

어제는 테디의 생일이었어요.

 

테디의 생일날 아침

저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씨엠립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소식지에서는 저희가 아직 베트남을 헤매고 있지요. ㅠㅜ)

 

벤과 솔이 뭐하고 있는지 볼까요?

 

 

1.jpg

 

 

벤이 사진을 고르고 솔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2.jpg

 

 

이건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그리고 왜 그린 그림일까요?

 

 

3.jpg

 

 

씨엠립 숙소에 도착한 이후에도 계속 분주합니다.

 

 

4.jpg

 

 

자세히 볼까요?

씨제이, 레몬이 쓴 편지를 붙이고 있네요.

 

사실 친구들은 베트남 무이네에서부터 테디의 생일파티를 고민했다고 하더군요.

 

호치민에서 테디에게 선물할 작은 수첩을 미리 샀고

그 수첩에 그림과 편지로 가득 채우고 있더군요.

 

그 마음이 정성이 정말 고맙고 예쁩니다.

 

 

5.jpg

 

 

6.jpg

 

 

그리고 하루 일정이 끝난 밤

 

씨제이와 레몬이 테디와 함께 있으면서 

테디와 시간을 보내던 그 시각.

 

 

벤과 솔은 씨엠립 시내를 구석구석 헤매고 다닙니다.

 

 

8.jpg

 

 

길거리에서 수십번 묻고 또 묻고 찾아간 케익가게

 

앗 저깄다!

 

 

9.jpg

 

 

기쁜 마음에 달려갑니다.

 

 

10.jpg

 

 

11.jpg

 

 

그런데 

"맛을 없을꺼같아. 다시 찾아보자."

 발걸음을 돌립니다.

 

 

7.jpg

 

 

그리고 다시 돌아간 뚜레쥬르.

사실 뚜레쥬르, 한국 빵집이 있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씨엠립까지 와서 한국 빵집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시간은 점점 가고 밤이 깊어져 할 수 없이 돌아옵니다.

 

 

12.jpg

 

 

13.jpg

 

 

친구들이 모든 돈으로 케익을 삽니다.

솔과 벤이 캄보디아에서 사용하는 화페

달러와 리엘을 동시에 계산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네요.

 

 

14.jpg

 

 

드디어 우리 케익을 샀어.

2시간을 헤맸어.

수고했어.

일단 좀 쉬고 가자!!!

모두 털석 주저 앉습니다.

 

 

15-1.jpg

 

 

수첩에 그린 그림을 잠깐 마무리 해야돼.

 

 

15-2.jpg

 

 

솔이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15.jpg

 

 

16.jpg

 

 

이건 벤이 그린 그림

ㅋㅋㅋ

이거 한 30년 후 테디얼굴 아니야?

 

 

18.jpg

 

 

테디가 마음에 들어하던 티셔츠도 선물로 샀고요.

벤이 예쁘게 접습니다.

 

 

20.jpg

 

 

숙소로 돌아가 옥상정원에서 파티를 준비합니다.

 

 

22.jpg

 

 

수첩도 준비완료!

 

 

20-1.jpg

 

 

케익도 준비완료!

 

 

21.jpg

 

 

선물도 준비완료!

 

 

23.jpg

 

 

수가 다급한 목소리로 테디에게 옥상으로 오라고 전화를 합니다. 

 

그리곤 초에 불을 붙입니다.

 

 

24.jpg

 

 

테디가 올라오고 생일파티는 시작됩니다.

 

 

25.jpg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테디의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

 

 

26.jpg

 

 

27.jpg

 

 

티셔츠도 너무 마음에 들어 고마워!

 

 

28.jpg

 

 

이건 뭐야?

수첩?

 

 

 

30.jpg

 

 

"테디, 한번 읽어봐."

 

 

31.jpg

 

 

친구들의 재치있는 문구와 편지를 읽고 즐거워하는 테디!

 

 

32.jpg

 

 

엇! 이건 뭐야!

 

 

40.jpg

 

 

벤이 그린 그림을 보고 경악합니다.

 

 

41.jpg

 

 

이게 나라고?

^^

 

 

42.jpg

 

 

 

테디 마지막으로 케익을 그렸어.

케익에 위에 촛불은 연필로 그렸으니까,

그걸 연필로 지우면 돼.

 

 

 

43.jpg

 

 

소원빌면서 불어(지워야 돼).

 

슥삭슥삭

 

 

44.jpg

 

 

친구들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정말 감동입니다.

 

이렇게 테디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립니다.

 

...

 

"테디 근데 알고 있었던거 아니지?"

 

테디가 대답합니다.

"몰랐던 걸로 하자!"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할 지 상상도 못했어!"

"모두 정~말 고마워"

 

 

45.jpg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