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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9' 태국 쪽캠] 여름이 왔다! 2019.04.13

 

 

 

싸왓디 캅! 테디입니다. 

 

태국에는 세 계절이 있습니다.

우기, 건기 그리고 여름.

 

망고가 익는다는

그 '여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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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캠프 마당에 둘러 난 망고 나무 아래를 걸으면

찍찍한 액체가 신발에 달라붙습니다. 

 

망고나무에서 꿀이 떨어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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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도 열매를 맺어

하나 둘 마당으로 떨어집니다. 

 

아직은 때가 일러서

작은 녀석들 이지만요. 

 

아래는 올해 첫 망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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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가 나무를 자르며 망고를 땄어요. 

어제 처음으로 친구들이 그 망고를 깎아 맛보았어요.^^

 

피스캠프에서 나는 망고는 일명 '그린 망고'인데

노란 망고와 달리 신맛이 나요. 

 

속이 노래질 때까지 익혀서 먹으면

또 단맛이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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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제이크는 뒷마당의

타마린 나무 가지치기를 합니다.

 

(자는 포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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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와 테디는 인삼천을 대어

그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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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의 쌀쌀한 아침을 맞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 어느새 여름이 왔어요. 

 

그러다 선선한 밤이 오면 

친구들은 책을 읽습니다. 

 

여름밤 피스캠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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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캠프의 평일 저녁에는 '독서시간'이 있어요. 

 

꼭 독서를 하지 않아도

무엇이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때입니다. 

 

친구들은 주로

독서를 하거나 글을 쓰고, 태국어/영어를 공부하거나

때론 그림을 그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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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친구들은

이렇게 자기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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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삼국지 왕 맥스는

삼국지를 반복해서 읽습니다.

 

맥스 말하길

10권짜리를 7번인가 반복해서 읽었다고 해요.

 

최근엔 삼국지를 지나

'대발해'라는 역사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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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피서'가 빠질 수 없죠. 

 

우리는

치앙라이에서도 피서를 즐겼고요. 

 

돌아온 치앙마이에선

색다른 피서를 찾아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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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무슨 피서길래 신발을 갈아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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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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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인라인 스케이트 장으로 피서를 떠났어요.

스케이트 장이 쇼핑몰 내부에서 있어서 시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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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었어요. 

 

사실 제가 어릴 때 잠깐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를 했어요.

한 때 재미를 붙였고 시 대회에서 메달도 딴 적이 있어요. 

 

지금은 그 메달이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로 오래되었으나,

신나게 코스를 달리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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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인라인을 타게 되어서 신이 났어요.

테디의 기술 전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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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라인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꼬마 다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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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이에게도 

기술을 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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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별한 기술은 없어요. 

 

다만 기본자세와 요령 그리고 균형감각을 익히면

신나게 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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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나게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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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쌩쌩 코스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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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콩도 뒤따라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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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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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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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이는 이제 스스로 설 수 있다며

균형감각을 자랑합니다.

 

두콩이 뒤를 지나가며 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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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는

안쪽에서 탑니다.

 

전진과 브레이크를 반복하며

감각을 몸에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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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맥스의 몸개그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어요.

 

넘어진 사람도

보는 사람도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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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이도 어느새

스스로 앞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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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호는 제가 알려준 대로 옆으로 발을 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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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틈틈이 잠시 쉬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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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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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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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도 코스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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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콩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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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혼자 서지도 못한 다겸이는

어느새 스스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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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삼촌들 따라

코스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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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또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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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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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 달리며

여름의 더위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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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의 피서는 끝나지 않았다?

 

친구들 어디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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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할로 테디'는 계속됩니다.ㅋ

 

('할로 테디'는 호가 매일 저에게 인사하는 말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그걸로 영화까지...^^ 아무렴 저는 좋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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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자주 가는 

단골 자전거 수리점 아저씨가

잡화점으로 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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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은 태국의 새해 명절인 '송끄란'의 첫날입니다.

 

송끄란은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복을 빌며

물을 뿌리는 축제입니다.

 

여행자들도 와서 즐기는

세계적인 물 축제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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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끄란 전날 친구들은 

송끄란 때 쓸 물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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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총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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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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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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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이 이렇게나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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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 어려운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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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부터 태국에선 새해 물축제 쏭끄란이 시작됩니다. 

 

다들 즐길 준비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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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루나와 쿠요가 

소식지에 올려달라며 영상을 하나 줍니다.

 

쿠요와 루나가 만든

다음 영상의 예고편입니다! ^^

 

2019 피스뉴스 #9. Mission Possible - 예고편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