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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18' 태국 쪽캠] 쪽빛밴드 - 매직 카펫 라이드, Married With Children 2018.10.08

 

이번주, 쪽빛밴드가 돌아왔어요!

이번 주에는 어떤 음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자우림 - 매직 카펫 라이드

 

첫 번째 팀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연습했어요. 

 

코드가 A7, D7 무려 2개 밖에 없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멋진 곡의 코드가 단 두 개라니! 저도 놀라고 쪽빛캠프 친구들도 놀랐습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코드로

매직 카펫 라이드라는 명곡이 탄생했다니!

 

...

 

이번 밴드에선 시몬이 처음으로 베이스를 연주했어요!

 

시몬이 처음 해보는 악기라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베이스로 1주일 만에 합주를 할 수 있죠?'

 

저는 '아하, 설명은 힘들지만 시몬은 할 수 있어요. 한번 해보면 이해할 거예요.'라고 대답했죠. 

 

그 뒤로 시몬은 열심히 연습했고, 1주일 만에 밴드로 합주했답니다.

(시몬, 이제 시작인 거 알고 있죠? ^^ 앞으로 더 멋진 연주 기대할게요! ^^)

 

드디어 오보를 위한 노래가?

오보에게 꼭 어울리는 자우림의 노래입니다. ^^

 

기타를 테디가, 제이크가 드럼을 맡았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Oasis - Married With Children

 

두 번째 팀은 오아시스의 Married With Children이라는 곡을 준비했어요. 

 

기타 두 대로 덤덤하게 부른 이 노래는

오랜 연인과 싸우고 난 뒤, 다 집어치우고 헤어지는 감정을 담은 가사입니다.

 

"미안하다고 하지 않아도 되. 나는 집으로 갈거야.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신경쓰지마, 나는 집으로 갈거야."

라는 가사를 반복적으로 노래하다가

 

'1~2주 쯤 혼자 있으며 좋겠지만, 다시 너의 앞으로 돌아올 것을 알아'라는

가사를 중간에 넣으며 애증섞인 연인에게 화해를 암시합니다.  

 

이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는요.

 

보컬을 맡은 레몬은 1주일 내내 스피커로 틀어놓고 열심히 연습했어요. 

 

사실 레몬도 '이 노랠 제가 어떻게 불러요?" 한 마디 했지만,

저는 레몬이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었어요. (내 귀엔 들리지 않는단다ㅋㅋ)

 

누가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찌나 열심히 연습하던지, 영어 가사를 다 외웠네요. 

 

연습의 결과일까요? 레몬의 역대급(?) 노래가 될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참,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처럼

뒷짐을 지고 노래를 부르는 자세가 특징이니 놓치지 마시고요. 

 

실버가 드디어 일렉기타를 잡았어요!

우들목으로 처음 기타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이 곡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건

그동안의 노력이 뒷바침하는 결과인 것 같아 흐뭇합니다.^^

 

쿠요는 오늘도 베이스를 연주합니다.

최근에 베이스의 난이도가 있는 곡을 밴드 곡으로 선정했는데요. 

쿠요의 베이스 실력 향상도 고려한 선곡인 것, 쿠요도 알죠? ^^

 

솔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드럼을 연습합니다. 

요즘 악기를 혼자 배우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좋은 선생님이랍니다.

연주 영상과 강좌를 통해서 다양한 주법과 곡을 연습할 수 있어요. 

 

처음에 제가 조금 알려줬는데, 이제는 저보다 3.5배 정도는 잘 치는 것 같네요. 

앞으로 더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솔 멋져요! ^^

 

 

 

 

그리고 친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만든

 

Married With Children NG 모음입니다!

 

 

 

 

 

쪽빛밴드는 계속됩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