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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7' 제주도 쪽캠] 온 세상을 꿈꾸다 <김장과 축구> 2017.12.09

 

 

 

<온 세상을 꿈꾸다>

 

10대 친구들이 온 세상을 누비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는 피스캠프의 '꿈'.

 

한때 그것은 정말로 그저 '꿈'이었습니다. 

 

현실만 따지자면, 말이 안 되는 일이었지만

피스캠프는 더욱 마음껏 상상하고, 꿈꿨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꿈을 참가자 친구들이 직접 꿉니다.

피스캠프 친구들, 온 세상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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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살아볼까?"

 

3개월에 한 나라씩 살아보며 전 세계를 누비는 쪽빛캠프. 

지금까지 필리핀, 태국, 몰타, 뉴질랜드, 중국, 제주에서 진행되었죠. 

 

지난 2015년 1학기(3~6월) 몰타 쪽빛캠프에서 블루이가 

피스캠프 친구들에게 엄청난 제안을 하나 합니다.

 

"여기, 몰타에 오는 것은 한때 내가 꿈을 꾼 일이예요.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꿈을 꿔봅시다. 어디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피스캠프 친구들이 직접 차기 쪽빛캠프 여행지를 정하는 것인데요. 

그 나라에 심각한 결점이 없는 이상, 무조건 간다는 것이 전제였죠.

 

처음에는 무려 40여 개국이 후보지로 나왔습니다. 

영어 발제, 한국어 발제, 격한 토론, 선호도 조사, 불호도 조사, 패자부활전, 토너먼트, 거수투표 등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가 정한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그렇게 2015 3학기에 뉴질랜드로 떠나며, 

우리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2015 뉴질랜드 쪽빛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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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주, 제주 피스캠프에서 친구들은 다시 한번 온 세상을 꿈꿨습니다.

일주일 동안 저녁마다 모여 큰 지도를 두고서 차기 쪽빛캠프가 갈 나라를 선정하는 과정이었죠.

 

정확히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머지 않은 미래에 실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서 새로운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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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삼아 지구를 한 번 둘러봅시다.

 

먼저 지금까지 갔던 곳들을 한 번씩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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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캠프의 안방, 동남아시아입니다.

 

2010 첫 번째 피스로드가 다녀온 필리핀,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입니다.

태국 피스캠프 본부가 있는 치앙마이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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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로드맵으로 태국 피스캠프도 찾았습니다.

옛날에는 그야말로 정글같은 모습이죠?^^

 

(우리가 오고서, 이곳은 모든 것은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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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다녀온 중국 윈난 성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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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피스로드가 다녀온 '아무도 모르는 유럽',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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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기원을 찾아, 피자와 파스타를 찾아 떠난

2014 지중해 피스로드 개척단의 이탈리아, 몰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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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는 대략 여기에 있어요."

 

지중해의 소국 몰타는 

큰 지도로는 보이지 않아서, 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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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 친구들이 꿈꾸고 다녀온 뉴질랜드입니다.

올해 초에는 긴 나라를 일주하는 캠핑카 여행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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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어디지?"

"이야~ 이런 곳에도 섬이 있네?"

 

"예전에 이러다가 몰타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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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적 없는 스코틀랜드 북쪽의 작은 섬, 풀라입니다.

몰타도 여기처럼 지도를 보다가 찾았고, 결국 유럽 고향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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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후보지 선정과 선호도 투표>

 

워밍업 끝! 자, 그러면 어디 한번 시작해볼까요?

먼저, 가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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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와 루시는 어디를 가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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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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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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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 아이슬란드+페로제도

루시 - 프랑스

레몬 - 일본

크롱 - 러시아 (러시아 어디?)

마리모 - 이탈리아

테디 - 칠레

제이크 - 네팔

블루이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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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를 정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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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이번에는 대륙별로 한 번 골라봅시다. 

 

"유럽에서는 어디를 가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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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남미를 나누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파나마 운하로 유명한 파나마를 기준으로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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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뽑힌 나라들. 이름이라도 한 번씩 들어볼까요?

 

아시아 - 타지키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일본, 네팔, 블라디보스토크

유럽 - 아일랜드, 아이슬랜드, 프랑스,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아프리카 - 마다가스카르, 케냐, 레위니옹(프랑스령)

북미 - 니카라과, 캐나다, 미국, 과테말라

남미 - 칠레, 브라질,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정말 많죠?

 

충격적인 것은 우리는 이 많은 나라들 중에 딱 한 곳만 골라야 한다는 사실!

(기뻐야 하나, 슬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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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벼운 마음으로 선호도 조사를 해볼까요?

한 사람에 두 표씩 드는 거예요~

 

동물을 좋아하는 마리모는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썼다고 알려진

갈라파고스 제도가 있는 에콰도르를 적극 추천!

 

에콰도르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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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렇게 많이 든 나라는 어디일까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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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북쪽의 추운 나라를 가고 싶다는 크롱은 무조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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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는 제이크는 일편단심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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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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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만 혼자 든 이 나라는, 아이슬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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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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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단파전 토너먼트 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적은 표를 받은 나라를 빼서 간추렸습니다.

이번에는 월드컵처럼 토너먼트 전으로 나라끼리 직접 대결을 해서 투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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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끼리의 대결이라서, 박빙의 승부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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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패자부활전>

 

내가 가고싶은 나라가 지워졌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패자 부활전이 있으니까요.

 

패자부활전에선 그 나라에 가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1분 스피치를 준비해오셔야하는데요. (단, 영어로 하면 30초!)

솔이는 국기까지 그리는 정성으로 정말정말 가고 싶은 아이슬란드를 사람들에게 소개합니다.

 

"아이슬란드는 그린란드 동남쪽에 있고, 수도는 레이캬비크입니다.

아이슬란드 국기의 십자가 모양은 기독교를 나타냅니다. 

빨간색은 화산의 불, 흰 색은 눈과 얼음, 파란색을 바다를 의미합니다.

 

북극과 근접한 편이지만 기후는 따뜻해서 겨울철에도 항구가 얼지 않아요. 

지하 에너지가 발달해서 어디서든 온천이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문화가 대중화되어 있대요. 인구대비 작가가 아주 많다고 해요.

아이슬란드는 천 명당 세 권을 쓰는데 독일 0.8권, 영국은 0.6권, 미국은 0.4권 등에 비교하면 현저히 높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평등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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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도 한 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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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결전>

 

현재 남은 나라는 패자부활전에서 돌아온 아이슬란드를 포함해

마지막으로 남은 나라는 아일랜드, 독일, 캐나다 등 네 나라입니다.

 

떨리는 순간, 최후의 투표가 남았습니다.

그러면 한 번 투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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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두구, 결과를 공개합니다.

 

꾸준히 인기를 누렸고, 뒤로 갈수록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그 나라.

결국 마지막에 선택을 받았네요. 바로, '캐나다'입니다!

 

....

 

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사실, 지난 8월 말 태국에서도 같은 과정으로 나라를 뽑았습니다.

그때는 스크린 대신 칠판에다가 그려놓고 했었죠.

 

(이번 뽑기에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그 결과는 비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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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8개국 - 캐나다,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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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칠레와 북미의 캐나다가 경합한 끝에 그 때도 캐나다가 승리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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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프랑스어와 영어를 함께 쓰는 나라,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 숨 막히는 자연환경이 있는 나라!

 

8월의 태국에서, 11월의 제주에서 1등으로 뽑힌 나라, 캐나다! 

꿈은 이번에도 꿈꾸는 자의 것일까요?

 

 

<김장>

 

제주에도 어느덧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엊그제는 첫 눈이 왔었죠.

 

(아래 날씨는 제주시 기준입니다. 서귀포의 온도는 6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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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겨울 날씨를 보인 오늘. 

날도 화창한데, 겨울이 왔으니 김장을 한 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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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뽑기'

 

밭으로 간 친구들은 매일 물을 주고, 김매어주며 애지중지 키운 야채를 뽑습니다.

(친구들은 그동안 개인 밭을 하나씩 소유해서 농사를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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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뽑을 야채는 무와 갓인데요.

다겸이 할머니가 알려주신 방법에 따라 조심조심 뽑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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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다 말고 딴짓도 하면서요.^^

(제이크는 손이 시린거냐, 하품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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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우리 밭 무 귀여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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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씻기기'

 

이제는 무를 깨끗하게 씻고 손질할 차례입니다.

먼저 큰 대야에 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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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파리지앵? 벤자민의 패션이 눈에 틥니다~^^

(그 머리띠는 꼭 해야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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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아이고,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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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도 깨끗하게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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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과 제이크가 갓을 씻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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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벤자민이 꼭지를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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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은 깨끗이 씻은 무의 껍질을 깝니다. 무를 주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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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게 귀여운 피쓰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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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손질하기'

 

이제는 준비된 야채들을 손질할 차례입니다.

무를 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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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어울리는 옷을 입은 솔과 루시는 파를 잘게 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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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갈라는 무는 안 갈고 장난만 치고 있는 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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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변신은 '무'죄!

 

무를 갈고 있는 남성 동지들과 달리,

파를 다 썬 루시와 솔은 무를 얇게 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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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루시의 무썰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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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거 봐요! 다겸이도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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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갓이다!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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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쉬는 시간의 귤과 시래기'

 

잠시 짬을 내서 귤을 까먹으며 놀고 있는 이 분들은 일은 다 했겠죠~? ^^

(요즘 피스캠프에 귤이 정말 많아요. 시도 때도 없이 까먹으니 좋고, 즐겁고, 신납니다. 呵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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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에 쿤 매와 벤자민은 겨울바람에 바짝 말릴 무 잎을 엮고 있네요.

 

시래기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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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묶으면 튼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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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양념 만들기'

 

대망의 양념 만들기입니다. 큰 대야에 양념 재료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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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도 싹싹 긁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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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을 넣고, 간 마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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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맛이 어떤지, 간 볼 사람~!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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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김치 담그기'

 

절임배추가 도착했습니다. 

양념도 준비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김치를 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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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문지를 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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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김치통도 미리 준비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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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절여진 배추를 꺼냅니다. 이 배추를 누가 다 담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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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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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서로 소매도 걷어줍니다.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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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매가 양념 묻히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주십니다.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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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양념을 배추에 고루고루 묻혀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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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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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끝낸 배추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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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돼 갑니까? 예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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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이도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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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의 힘! 그렇게 순식간에 김치를 다 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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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야 김치야~ 아주 먹음직스럽구나~

 

맛있게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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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 수육과 함께하는 저녁'

 

새 김치를 담갔으니, 맛난 수육이 빠질 수 없죠? 

제주 흑돼지 수육과 된장국을 요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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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김치와 수육의 조합은 끝내주죠?

오늘도 밭에서 따온 상추를 함께 먹습니다.^^

 

냠냠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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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김치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은 것도 보람된 일이지만,

우리 친구들, 내년 한 해 동안 김치 먹을 자격이 있는 거겠죠~? ^^

 

 

<축구와 농구>

 

첫눈이 오던 오후, 벤자민과 테디는 마실 삼아

축구공을 들고 근처의 중학교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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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었지만 간단한 패스부터, 제일 힘들었던 드리블 시합,

그리고 승부차기와 중거리 슛 시합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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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쇼!! 잘 막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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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피스캠프 친구들이 제 몸매(?)를 보고 둔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데, 

저는 어린 시절부터 구기종목을 섭렵해온 운동파랍니다.^^

 

국내의 한 프로축구단의 유소년 창단주주인 저에게 (10000원 기부)

저에게 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크게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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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과 테디의 골 영상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세레모니가 핵심입니다.)

 

 

데이비드 베칸

 

리오넬 벤시 

 

 

이번엔 뒤편의 농구장으로 갑니다.

공 하나만 있으면 둘이서도 즐겁게 논다!

 

자유투 시합부터 1 on 1 시합을 하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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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행인 두 분, 루시와 크롱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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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사진을 찍어 달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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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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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 골을 놓친 벤자민,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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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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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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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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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크롱이 크게 웃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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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의 국적 불분명의 패션 센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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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후.

 

"축구하러 가야지~"

"나도, 나도!!"

 

레몬과 마리모가 함께 따라나섭니다. 좋다! 함께 가자!

먼저 몸풀기로 번갈아 가며 슈팅을 합니다. 제가 골키퍼를 하고, 승부차기를 했습니다.

 

"레몬 슛!"

(레몬, 많이 늘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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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도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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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마리모가 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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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다시 회심의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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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드리블 시합입니다. 

두 친구가 최단시간 안에 저를 제치고 반대편 끝까지 가야 합니다.

 

작전 회의를 하는 두 친구..

"테디는 혼자니까 패스를 잘 해야 해!"

"오케이, 오케이"

 

자자, "시간 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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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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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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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분 만에 저를 지나서 반대편 끝까지 갔습니다.

 

드리블 시합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단 1분만에 숨을 헐떡이게 되죠.

후우~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이 흐릅니다.

 

자 이번엔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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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농구장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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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농구를 좀 해본듯한 레몬의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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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프로농구단의 유소년 출신이던 저는

마리모에게 슛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마리모도 두 손으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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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요즘 매일 저녁 친구들은 명상을 합니다.

명상의 목적은 생각을 비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솔과 벤자민이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블루이가 명상의 기본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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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호흡이 중요하죠.

복식 호흡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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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재미있니? ^^

 

블루이의 재미있는 설명에 빵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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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분간 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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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의 명상 파트너는 테디!

 

캄보디아에서 배웠던 명상법을 참고해서, 짧고 쉽게 설명을 했습니다.

자, 눈을 감고, 명상을 한 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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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은 저녁이면 명상을 합니다.

하루를 마치는 짧은 시간이지만,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평화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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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