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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7’ 제주도 쪽캠] '우리'들의 목소리 <Truly Madly Deeply> (Video)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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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들고 모여라>

 

피스캠프에 기타가 몇 개나 있을까요?

하나, 둘, 셋... 아이구 모르겠다. 다섯 손가락으로는 셀 수가 없군요.^^

심지어 다겸이의 우쿨렐레까지 있죠.

 

요즘은 다들 심심할 때면 기타를 치곤 한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각자 혼자서 쳐왔었죠.

 

...

 

어제 저녁, 기타를 들고 거실에 모인 친구들. 무슨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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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화요일은 루시가 '우리들의 목소리'를 올리는 날!

루시는 매주 한 곡씩 기타연습을 해서 우리들의 목소리에 업로드하고 있죠.

 

이번 주에는 여성동지들과 함께 밴드를 만들어서 

루시의 우리들의 목소리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우쿨렐레를 맡은 크롱이,

제이크에게 우쿨렐레 코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다겸아, 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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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 잘하는 건지, 우쿨렐레가 쉬운건지,

 

크롱은 제이크에게 딱 20분, 원뽀인트 레슨을 받고서

함께 합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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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대왕 레몬도 늘 옆에서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곧 남자팀 밴드가 생긴다는 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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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타를 연습하는 솔은 이번에 베이스를 맡았고,

루시는 늘 하던 대로 노래와 기타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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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 테디~^^

 

사실, 이번에 부를 곡은 Savage Garden의 'Truly Madly Deeply'라는 곡인데요.

6년 전, 제가 기타를 막 치던 초창기에 블루이와 함께 합주한다고 연습했던 곡이랍니다.

당시에 노래도 기타도 열심히 연습했지만, 영상으로 남긴 것이 없어 아쉬운 노래인데요.

 

이번에도 겸사겸사 참여했습니다.

쪽빛밴드에서 꼽사리는 제 전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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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담스런 표정과 안 맞는 음정은... 참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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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크롱의 우쿨렐레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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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녹음을 하루 앞두고 단기간 집중연습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의 첫 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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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촬영>

 

그리고 오늘 오후, 친구들이 길을 나섰습니다.

사실 친구들은 오전에도 방에서 열심히 개인 연습을 했었죠.

 

그나저나, 다들 기타를 매고 있네요? ^^ 

친구들, 어드레 감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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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외에서 촬영할 예정이랍니다.

 

다들 기타를 둘러매고 길을 걷는 모습이 꽤나 그럴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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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네 명이다 보니,

 

흡사 비틀즈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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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촬영지, 남원포구에 도착했습니다!

커흠, 늘 오던 곳인데, 영상 찍기 좋은 곳을 찾아야겠네요.

 

"어디에서 찍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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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바다 쪽 등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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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참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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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바다는 잔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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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이 간간히 고기를 잡는 한적한 포구 등대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아아, 부끄럽지 않냐구요? 이상하게 부끄럽진 않았습니다. 

그래봐야 여기는 홈그라운드 남원포구일 뿐더러, 혹시나 무료하던 낚시꾼에게 작은 재미가 되어도 좋구요. 

무엇보다 멋있는 배경에서 우리의 노래를 남기자는 목적을 잊지 않았으니까요.

 

아아, 이런 용기는 매우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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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오늘의 라인업!

 

루시(기타, 보컬), 크롱(우쿨렐레), 솔(베이스), 테디(기타), 레몬(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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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연주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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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밴드(Indigo Band) - Truly Madly Deeply

 

 

 

아아, 날 참 조오타! 등대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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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원테이크 촬영을 마치고, 혹시 더 나은 장소가 있을까해서 더 둘러봅니다.

 

한라산 산행 후 아파한 전설의 하늘다리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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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 솔과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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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 배경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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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해 둔 장소가 있으므로 조금 더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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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한 두 번째 촬영지는 바로 여기!

 

울퉁불퉁한 돌을 지나서 바다 가까이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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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에몬은 그사이 돌 틈에 있는 해산물(?)을 채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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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인가?

 

이걸 집에서 끓여먹으면 어떻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거북손도 꽤 많던데, 채취가 가능하다면 집에 와서 삶아먹어도 좋지 않을까?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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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찍기에 앞서 자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돌이 젖어있어서 앉을 자리 찾는 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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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자리를 찾고서, 기타를 꺼내기 위해서 잠시 레몬에게 모든 짐을 맞깁니다.

 

"레몬천사! 우리의 짐을 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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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는 자도, 맞는 자도 그저 웃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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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풍경을 찾아 여기까지 나섰지만,

울퉁불퉁한 돌 때문에 영상이 많이 흔들렸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영상이지만,

그렇다고 안 올리는 것도 아쉬우니 공개합니다! ^^

 

 

 

 

<간식 타임>

 

영상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들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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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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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풀밭에서 솔의 슬리퍼로 장난을 치고 있네요.^^

 

다들 왜 이렇게 신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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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촬영을 마치고서 맛있는 간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거든요.

 

비행기를 타고 유럽의 어느 빵집에도 잠시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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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오늘의 목적지(?) 동네 분식집!

 

며칠 전, 제이크랑 마리모가 다녀왔는데,

떡볶이와 닭강정이 맛있다고 하네요.

 

또 그런 소문을 들으면 안 가볼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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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너무 맛있 게 먹는거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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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과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는 몇 년 만에 분식집을 가본 지 모르겠네요. 

초등학생 때 이후로는 거의 안 가본 듯 한데...

 

크으, 오랜만에 먹는 이 분식...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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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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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성동지들의 첫 밴드 영상을 찍었습니다.

아 참, 곧 남성동지들도 밴드로 돌아올지도 몰라요.^^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