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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17’ 태국 쪽캠] 별 일 없이 산다 <여전히 느긋한 일상> 2017.09.08

 

 

지난 주말에는

음악 영화 '원스'를 봤어요.

 

잔잔한 음악에

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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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청도

매일매일 계속됩니다.

 

얼른 다음 화로 넘어가고 싶어

열심히 보고 있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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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풍경.

 

얼마 전 우리끼리 검정고시를 봤죠.

 

몰라서 틀렸던 문제도 있고,

맞아도 아리송~한 문제도 있잖아요?

 

애나는 요즘 수와 함께

그런 문제들을 되짚어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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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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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운동이 필요하겠다며

줄넘기를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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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통이 가득 찰 때면

큰 길 앞 고물상에 가져가요.

 

약간이지만 돈도 받는답니다.

 

덜컹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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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나 받을까?

 

받은 돈으로는 맛난 거 사 먹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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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퍽.

..퍽!

 

아,

밀가루 반죽하는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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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 반죽을 하는 건데요.

 

사 먹기만 하던 로띠를 만들어 먹는다 생각하니 신나요.

 

 

"한 번 해봤어!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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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로띠 반죽 해놓고,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이번엔 자전거를 타고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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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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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테디는 가끔 축구를 하러 나갑니다.

 

해가 질 무렵 나가,

아저씨, 또는 형들과 한 시간씩 뛰고 돌아오지요.

 

오늘은 또래 친구들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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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준비도 하고 몸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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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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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펑펑! 공을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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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 경기가 끝납니다.

 

열심히 뛰었으니까,

빨리 집에 가서 밥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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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을 먹고,

 

냉장고에 있던 로띠 반죽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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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반죽을 동글동글~ 빚어,

하나씩 꺼내기 좋게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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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하나 꺼내

얇게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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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안 나게

조심히요.

 

구멍,

저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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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를 구워야 하니

손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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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기름이 묻은 손은

반질반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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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아직 냄새도 안 났는데.

하나 얻어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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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진 거 하나만 집어 먹어보자.

 

냠~

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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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소한 맛.

 

뒷정리도 잊으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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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하나씩 잡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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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치즈 넣어 만들면 더 맛있는데."

"근데 우린 치즈가 없는데?"

 

..

 

그래서,

다음 날 수가 사 오셨습니다.

치즈를!

 

이것도 하나씩 들고..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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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소식 조금만 더 전해볼까요?

 

어제 저녁엔

아삭아삭, 겉절이를 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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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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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넉넉히 삶아 배불리 먹었어요.

 

원래 수육은 빵빵하게 먹어줘야 제 맛이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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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건 야외 바베큐 그릴인데.

 

..

 

일본식 간장, 쯔유를 만들고 있어요.

얼마 전에 메밀면을 샀거든요.

 

쯔유 만들 땐 양파와 파를 태워야 한대서..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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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무도 갈아야지.

 

시원하게 넣어놓았다가

더울 때 꺼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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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한쪽 옆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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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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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가 노래노래 부르던

양념갈비를 재웠습니다.

 

내일 저녁쯤에 맛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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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저녁,

 

부엌과 온 집안을

칼칼한 내음으로 채운 범인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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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백짬뽕!

 

사실은 빨갛게 만드려고 했는데,

고춧가루가 다 떨어져서..

ㅎ.ㅎ

 

 

과연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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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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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전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