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피스캠프 | > | 진행중인 캠프 | > | 방학캠프 |
|
|||
아주 오래전, 갈색머리 나무꾼이 선글라스를 끼고 나무를 찍고있었어요.
그런데, 도끼가 나무에 빠져 버렸어요.
헉!
도끼를 빠트리자 산신령이 나타났어요.
산신령이 나타나서 물어봤어요 "도끼를 찾아줄까? 여자를 줄까?" "여자를 주세요."라고 나무꾼이 말했어요. 그러자 산신령이 여자가있는 위치를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오늘 낮 12시에 물가에서 씻고있는 한여자의 옷을 훔쳐 1년동안 들키지않으면 그 여자는 너의 여자가 된단다!"
나무꾼은 행복해졌어요 나무꾼은 12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 낮12시 물가'
12시가되자 정말 산신령 말처럼 한 여자가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알고보니 그 여자는 하늘나라에 살고있는 선녀중 가장 아름다운 범선녀였어요. 범선녀는 옷을 벗어두고
씻기 시작했어요
"한번 씻어볼까 ㅎㅎ구석구석 깨끗이 씻자!"
숨죽여 지켜보던 나무꾼이 나타났어요.
나무꾼은 범선녀의 옷을 잡아들고 도망가기 시작했어요.
후다따다아ㅏㅇ닥
그떄!! 지나가던 사슴이 모든 상황을 보고 말았어요.
옷이 사라진것을 알고 범선녀는 매우 놀랐어요!
나무꾼은 범선녀을 찾아가 옷을 보여주며 협상을 시작했어요.
나무꾼이 말했어요 "옷을 가지고 싶다면 나와 결혼해줘!❤️" "하.. 그래요!" 범선녀가 대답했어요.
나무꾼은 집으로 돌아와 옷을 숨겼어요.
며칠뒤, 사슴이 불쌍한 범선녀를 찾아가 옷이있는 곳을 알려줬어요.
범선녀는 바로 옷을 찾아 입었어요
"하핳 사슴아 고마워!!❤️???? 너 덕분에 다시 하늘로 돌아갈수있게되었어!" 범선녀는 바로 하늘나라로 돌아갈 준비를 했어요.
그순간 나무꾼이와서 범선녀가 못돌아가게 잡으려고했어요.
"가지마 ㅜㅜㅜ제발 ㅜㅜ!" 하지만 범선녀는 뒤도안돌아보고 날아오르기 시작했어요
" 잘있어요 나무꾼..."
점점 범선녀는 안보이기 시작하며 하늘나라로 올라갔어요.
" 아 어노러ㅏ와ㅣㅇ나러닐니ㅓ아ㅓ링나ㅓ리" 혼자 남은 나무꾼은 절망하며 지난날들을 후회했어요.
이야기 끝!!
|
딸 없는 아쉬움을 타국에서 채워주는구나 ㅋㅋㅋ
남은 일정동안 못 다한 사랑을 꽃 피우고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