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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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마웅가누이에 오르다>
다음 날은 마웅가누이 산을 즐기러 떠났습니다.
산책로처럼 난 나지막한 언덕에 오르니,
넓은 해변과 캠핑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산의 초입에는 연두빛 초원이 펼쳐집니다.
에드워드의 선글라스를 쓴 진!! 멋있다!!
진은 왜 이런 멋진 상황에서 통신원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것인지 참 고맙습니다.ㅋ
단독샷 때마다 방해꾼이 나타나는 것은,
피스캠핑 팀의 전통이죠, 닉? ^^
잠시 풀밭에 앉아서, 바람과 풍경을 즐깁니다.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 친구들!
그레이스가 산길 옆으로 바라본 모습은,
끝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입니다.
마운트 마웅가누이는 바다에서 화산이 솟아 생긴 곳으로, 산의 높지 않지만, 먼 곳까지 훤히 보입니다.
옆으로 잠깐 새서 절벽구경도 합니다.
"이 절벽 좀 봐! 완전 암벽 등반하기 좋은데?!!" "오... 올라 갈 건 아니지??"
절벽 위엔 매 혹은 독수리 같은 거대한 새가 날아갑니다.
다 와 간다! 힘내자! 힘내자!
길을 잘 못 찾은 친구들은 좁은 풀숲도 지납니다.^^
(여기로 오자고 한 게 누구야!)
드디어 산 정상 도착!
루크는 또 멋진 풍경을 찾아 나섭니다.
루크는 욕심쟁이 우후훗! ^^
360도 파노라마!
그때, 멀리서 우리에게 누군가가 인사를 건넵니다.
"Hello!" "엇, 누구지?"
아래서 풍경을 즐기고 있던 홍콩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피스캠핑 친구들은 반갑게 인사하고, 멋진 곳에서 함께 기념사진도 찍습니다.
저기 멋진 풍경이 있다!!
안전제일! 슉슉슉!
정상에서 풍경을 즐긴 뒤,
산에서 다시 내려옵니다.
진은 산에서 내려온 뒤, 캠핑카 옆 잔디밭에 누워 곤히 잠에 빠져들었네요.
(또, 버킷리스트를 이루다!)
<뮤직비디오>
여행을 하며, 피스캠핑 친구들은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저와 함께 기타를 들고 곡을 만들고, 타우포에서 녹음을 마쳤죠.^^
오후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촬영 도중, 갑자기 친구들이 제이크에게 달려들어 바다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다겸이는 닉 오빠에게 달려듭니다.^^
<와플 아이스크림>
잠시 쉬어가며, 와플을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집에 들렀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줍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을 생각에 신이 난 친구들. "맛있겠다!!"
가게 안에서 직접 와플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와플 판을 착착 돌려가며 만드는 모습이 신기하더군요.
맛 한 번 볼까요?
헙!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다시, 촬영이 시작됩니다.^^
안녕~~
이번엔 뒤로 돌아서더니...
원, 투, 쓰리!
짠!
친구들이 직접 부르고, 출연한 피스캠핑의 뮤직비디오를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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