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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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의 캠핑카는 달립니다.
다음 도시는 타우랑가(Tauranga)입니다.
마오리 족 마을에 다녀온 뒤, 마오리 족에 빙의된 친구들.^^
타우랑가에는 마운트 마웅가누이(Mount Maunganui)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의 매력이라면, 바다와 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캠핑카 사이로 새들이 유유히 걸어 다니는 여기엔,
앞으로는 바다가 있고,
뒤로는 마웅가누이 산이 있습니다.
마웅가누이 산에 올라 바라본 바다 풍경은 더 멋있죠.^^
<파도타기>
친구들은 수영복을 후다닥 갈아입고 푸르른 바다로 뛰어듭니다!
달려라~~
슈욱~
으잇차!
퍽!
시원하다~^^
<모래찜질>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근 뒤엔 뜨끈한 모래찜질을 합니다.
바닷가에 오면 꼭 이런 게 빠질 수 없겠죠? ^^ 루크 미라 만들기~~!
"이봐! 모래 안 튀게 조심하라구!"
많이~ 덮였다!!
"모래가...무...무거워!!"
루크 미라, 완성! ^^
우리들의 모래장난은 끝나지 않았다!
마운트 마웅가누이와 닮은 모래성 쌓기!!
<럭비>
뉴질랜드에서 럭비 하는 사람들을 보며 럭비를 동경했던 루크와 에드워드가 저에게 2:1 럭비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10점 먼저 내는 자가 승리!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9:9까지 맞선 혈투가 벌어집니다!
2:1 럭비, 마지막 포인트!
그 긴장된 순간을 BBG(Brian Bangsong Gook)에서 Live로 중계합니다!
"이게 럭비야, 레슬링이야?"
두 번째 판에는 진도 함께합니다.^^
<저녁>
오늘은 닉&제임스 조가 요리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이 메뉴는 치킨 오븐구이!
닉, 제임스. 땡큐!
제임스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며, 홍콩에서 온 여행자 부부를 사귀었습니다.
이름은 패트릭과 리틀 피쉬인데, 제임스가 우리를 소개하자, 모두 다 친구가 되었답니다.^^
피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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