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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디입니다.
친구들이 직접 쓴 웰링턴 미션 소식 잘 보셨나요? ^^
그날 하루 동안 친구들의 사진을 찍은 파파라치가 한 명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저, 테디였습니다!
스파이처럼 꼭 붙어서 미행한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미션 하는 동안 저도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동선이 비슷해서 친구들을 만나는 순간이 있었답니다.^^
픽턴에서 웰링턴으로 이동하며 찍은 사진과 웰링턴 미션에서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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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턴에서 동물농장에 다녀온 뒤,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닭볶음탕!
하루 일정을 마치고 먹는 저녁밥은 꿀맛!
동물농장에서 별이 쏟아지는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픽턴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캠핑카도 탈 수 있는 커다란 배였죠.^^
배가 출발합니다.
배 안에선 영화를 보는 친구들도 있었고,
바다를 배경 삼아 수다를 즐기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선상으로 나와 바다 구경!
웰링턴 도착!
<쿠바 스트리트>
쿠바 스트리트는 웰링턴 시내의 번화가입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여느 번화가처럼 붐비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덕분에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어거스트 러쉬처럼 독특하게 기타를 치는 길거리 연주자입니다.
마치 어거스트 러쉬처럼 기타를 두드리며 연주하는 그의 모습은 지나가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확 끌었습니다.
앗, 외계인이다!
- 점심 메뉴를 정하고 있는 외계인들과 윌리형 -
루브그닉 팀은 한 카페로 들어가네요!
마치 영국의 한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웰링턴 시가지를 지나,
<웰링턴 케이블카>
친구들이 테파파(Te papa)로 간 사이, 웰링턴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티켓과 함께 출발!
터널을 통과하고,
곳곳에 그려진 벽화도 감상하고,
푸른 숲을 지나,
건너편으로 오는 케이블카에 인사도 하고,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높은 지대에 올랐습니다.
웰링턴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서 잠시 풍경 감상을 하는 사이,
외계인과 윌리형이 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곳에서 웰링턴 보타닉 가든(Wellington Botanic Garden)이 시작됩니다.
웰링턴 풍경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엇, 루브그닉도 등장!
짹도 왔다!
나지막한 산 전체가 공원인 보타닉 가든은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거대한 식물원입니다.
(숨은그림찾기 산을 내려가고 있는 루브그닉 팀의 멤버를 찾아라! ^^)
<오늘의~ 요리!>
웰링턴 Top10 홀리데이파크에 돌아온 뒤, 오늘의 요리당번, 그레이스와 에드워드가 캠핑카에서 저녁을 요리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쉽고 간단한 계란볶음과 샐러드!
지금까지 웰링턴 파파라치였습니다.
피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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