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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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입니다.
어느덧 여정의 끝입니다. 신나게 놀았던 뉴질랜드 캠핑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여정의 끝, 우리는 오클랜드로 돌아갑니다.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길,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을 테마로 지은 집에서 쉬어갑니다.
오클랜드 도착!
여행의 시작이었던 오클랜드에 돌아오니, 캠핑여행이 스쳐 지나갑니다.
여정을 마무리하는데 편안한 숙소는 필수겠죠? ^^ 오클랜드 숙소를 소개합니다!
친구들이 탄성을 자아낸 집 외관! 노란 벽과 푸른 창이 아주 잘 어울리는 집입니다.
외관이 독특한 만큼 내부도 매우 독특했어요.
"와 집이 너무 좋아요!"
몇몇 친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과 비슷하데요. ㅋㅋ
함께 구경해볼까요?
1층에는 아늑한 방이 있고요. 화장실과 옷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층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거실이 있어요!
친구들은 널찍한 소파에 둘러앉아 놀기도 하고, 낮잠을 자거나 책과 음악을 즐깁니다.
2층의 부엌입니다!
요리하기에 더없이 좋지 않나요? ^^ 아일랜드 식탁도 있습니다.
마침 오늘의 요리팀이
점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기는 통창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
이번에는 3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나선형 계단의 3층!
짐을 들고 출발!
빛나는 계단을 지나면
푸른 나뭇잎이 보이는 방도 있고요.
특이한 창문이 매력적인 방도 있네요.
2층과 3층 방에서 침대에 몸을 던지면,
푸른 바다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테라스도 있어요!
한 번 나가볼까요?
테라스에서
저 멀리 있는 바다까지 다 보입니다.
여정의 마지막까지 우리는 논다! 이제 짐 풀었으니, 놀러 가자!
<오클랜드 자유여행>
바로 다음 날 오클랜드 시내로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의 경험이 쌓인 친구들, 이제는 스스로 여행을 떠나도 되겠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마음껏 즐기자! 여정의 끝에, 오클랜드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스스로 자유여행을 기획한 친구들! 교통편은 당연히 알아봤겠죠? ^^
버스를 타고 이동!
오클랜드 시내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친구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기념품 가게!
디와이가 맘에 드는 가방을 찾았어요!
지름신 강림!
레낙과 민은 나무를 깎아 만든 벽시계에 꽂혔네요.
키위 모양 시계도 있어요!
신기한 기념품 구경에 신난 친구들!
윤은 모자를 구경하다가 뉴질랜드 모자를 하나 사고!
기념품 구경에 한창입니다.
리나와 디와이의 여행지,
화장품 가게도 들립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친구들은 오늘 스카이 타워를 여행지로 선정했어요. 스카이 타워로 가자!
예헤~!
스카이 타워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주변이 훤히 보이는 멋진 풍경!
바다도 보이고
다른 쪽으로 도시도 보입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나? 찾아보자!
해리도 찰칵!
라라도 찰칵!
자라도 찰칵!
에이든도
대만족!
스카이 타워 크로스!
(저는 보기만 해도 다리가 찌릿찌릿합니다...ㅠㅠ)
게임방에도 갔어요!
다음은 어디?
거리 음악가의 노래도 듣고,
여행을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지금은 몇 시?
케밥 타임!
친구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케밥을 먹습니다!
직접 주문도 하고
케밥 먹자!
너무 맛있게(?) 먹는 윤!
브이!
우리는 뭐 먹지?
한국 식당에 왔어요!
고향(?)의 맛을 즐기는 친구들!
그러다 즐거운 미소도 띠고요.
잘 먹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친구들의 표정을 보니 오늘 여행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상상이 됩니다.^^
버스도 타고
점프!
숙소에 도착할 무렵, 아름다운 노을이 친구들을 맞습니다.
집에도 멋진 노을이 졌어요!
자유여행을 떠난 친구들! 스스로 떠난 여행은 또 새로웠을 거예요.
새로운 세계를 스스로 다녀온 경험은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미션 성공!
<뉴질랜드 캠핑 노래가 왔다!>
거실에 다 같이 앉아 공책에 무언가를 씁니다.
바로 2기 친구들의 뉴질랜드 캠핑송!
친구들이 만든 가사를 노트에 적습니다.
오늘은 캠핑송을 녹음하는 날이거든요.
다 같이 불러볼까요?
자신이 만든 가사를 노래하며
킥킥거리기도 하고,
마치 가수가 된 듯 열정적으로 부릅니다.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
헛, 여기는 누워서 부르기 창법? ^^
기타 치는 테디도
노래하는 민도 즐겁다!
연습을 마친 후,
방에 모여 녹음을 했습니다.
녹음 후, 테디는 뉴질랜드 캠핑송 편곡 작업을 시작합니다.
과연 어떤 음악이 나올 것인가?
<먹자! 먹자!>
오클랜드로 돌아와서도 요리는 계속된다! 오늘의 식사팀은 자라와 우탄!
이제 친구들은 능숙하게 요리를 합니다.
계란말이!
김치찌개!
친구들이 엄청 맛있다고 말한 김치찌개!
저녁에는 삼겹살!
삼겹살에 쌈야채도 즐기자!
냐암!
맛있다!
그리고 야식으로 뉴질랜드 대표 간식 피쉬앤 칩스도 즐깁니다!
오늘은 먹는 날! ^^
잘 먹겠습니다~!
마지막 밤 즐기는 피시앤 칩스!
다 같이 찰칵!
<마지막 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뉴질랜드의 마지막 밤입니다.
블루이가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슬픈 일, 힘든 일, 혹은 기쁜 일도 좋으니 나누고 싶은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모두 노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논다!
마지막 밤 즐기는 뉴질랜드 퀴즈쇼!
뉴질랜드 퀴즈쇼답게 문제는 뉴질랜드에 관한 모든 것!
테디가 질문합니다. 뉴질랜드 올 때 우리가 타고 온 항공사 이름은?
해리,
에어 뉴질랜드!
정답!
두 번째 질문!
뉴질랜드와 한국의 시차는?
자라가 잽싸게 대답합니다.
4시간!
정답!
마운트 에덴에 갈 때 우리가 탄 지하철 노선의 이름은?
레낙 이스트 라인..?
정답!
그렇다면 마운트 에덴에 갈 때 탄 버스 번호는 무엇인가요?
해리
83번
땡!
에이든 88번!
역시 땡!
에라 모르겠다, 찍어보자!
민 53번...?
와! 정답!
정답을 맞춘 민도 놀라고
같은 팀원도 놀라고
상대 팀도 놀랍니다.
ㅋㅋ
계속해서 다음 문제입니다.
뉴질랜드의 또 다른 이름은?
라라 아오테아로아 [Aotearoa]!
정답!
지금 우리가 지내는 동네 이름은? 숙소 앞길 이름을 말해도 인정!
우탄 펭귄 드라이브! (Penguin Drive)
뉴질랜드를 처음 발견한 유럽 사람의 국적은?
자라 영국! 민 프랑스!
둘 다 땡!
해리 스페인...?
땡
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유럽이 아니잖아~ㅋㅋ
테디가 힌트를 하나 더 줍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축구 감독의 출신지와 같아요!
정답을 아는 듯 에이든이 간절히 손을 듭니다.
네덜란드!
정답!
마오리 인사말은 무엇인가요?
디와이
키아오라!
뉴질랜드 5달러에 그려진 사람의 이름은 누구인가요?
아 누구더라!
재빨리 윤이 5달러 지폐를 꺼내 듭니다. 같은 팀원 레낙이 보고 정답을 말합니다.
레낙 에드먼드 힐러리!
정답!
에드먼드 힐러리는 히말라야를 최초로 오른 산악인입니다.^^
같은 팀원들이 환호합니다!
기쁨의 댄스~!
뉴질랜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저요!
에이든 키위~^^
정답!ㅋㅋ
예헤 우리 팀도 맞추고 있지롱~!
자라의 세레머니!
이렇게 뉴질랜드의 마지막 밤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곧 마지막 소식이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피쓰!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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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을 데리러 가는 길에 마지막까지 즐거운 피스캠프를 보니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집이 그리웠을까요?
뉴질랜드에서의 3주가 지켜보는 사람도 꿈만 같은데...
우리 2기 멤버들은 얼마나 아쉬울까요??
마지막 글이 곧 올라온다는 내용이..
이별을 얘기하는 것만 같아...좀 슬프네요...
ㅜㅜ
아쉬울것 없이 신나게 보낸3주!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공항에서 만나요~~~
To. 윤
곧 만난다!
선물은...준비되었나??
From.선물따윈 필요없는 엄마가..
To.테디
곡 발표는 언제에요??
완전 기대 만빵!
작업하는 모습...멋짐폭발했슴다~^^
싸인은 얼루가서 받는거죠???
From.신곡발표에 애타는 어느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