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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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로토루아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레몬, 레낙, 민, 윤 팀 이예요. 로토루아에서 각자가 하고 싶은걸 이야기해서 계획을 짰습니다.
-자유여행 버킷리스트- 민: 루지, 공원 걷기, 피쉬엔칩스 먹기, 윤:루지, 치즈버거 쩝쩝, 공원걷기 레낙:루지, 햄버거 먹기 레몬:루지, 공원 걷기, 서점가기 - 이렇게 친구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레츠고!~ (Let's Go)
출발하기위해 지도를 받으러 리셉션에 가고 있어요. 저희는 어디에 가려는 걸까요?
이곳이 바로 리셉션 민이 먼저 나서 지도를 얻어보네요.
민: 할~~~로 아이 원트 맵!! 직원: yes! here you are!! 민: 떙큐
오... 민 지도를 얻었네요. 윤, 레낙, 레몬: 이제 우리 어디가요? 민: 우선 루지를 타러 가죠. 여기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갑시다.
우아~~ 하늘이 아주 GIGA 막히구만~~ 하늘~~ 반갑구만! 반가워요~반갑구만! 반갑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가는중입니다.
어~~ 저기가 그 bus stop이라니!! 길을 건너야 되니깐 조심히 건너요. 윤은 거의 길건너 친구들 게임을 하는것 같데요. 특히 윤!!
버스 시간표를 열심히 들여다 보는 세 팀원들. 몇번 버스를 타야되요? 레낙: 1번이 스카이 라인에 가요! (버스 시간표가 뚫어지겠네요.)
드디어 1번 버스가 도착했어요. 안녕하세요! 어.. 버스 기사아저씨가 한국인이라니!!
디스 스톱 이즈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인
저 뒤에 스카이 라인 건물이 보이네요. 이제 루지표를 사볼까요?
이것들이 바로 루지를 탈수있게 해주는 전설의 티켓! 루지 3회권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루지를 타기 위해 곤돌라를 탑니다. 으아 덜덜덜덜~~
덜덜덜덜 드디어 곤돌라를 타고 산꼭대기에 도착 했습니다.
헬멧을 챙겨 처음으로 루지를 탑니다. 민과 윤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제 루지타러 들어 왔어요. 루지 타는 방법을 배우고 출발합니다. (부아앙아아아앙)
더러더러더러 루지를 타고 민, 레낙, 레몬은 먼저 내려오고 윤은 천천히 내려옵니다. 안녕!
이번에는 레낙이 가장 마지막으로 내려왔어요. 민은 매번 1등으로 내려와서 사진이 없어요. 민: 안돼~~ 사진~~ 내 사진 찍어줘요~~
루지를 다 타고 이제 돌아가려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벌떡 일어나서 빨리 빨리 로토루아 경치 구경하러 가자!
우아아아아아 이런 풍경이 로토루아에서만 볼수있다니. 아 그리고 이사진 누가 찍었어~~ 바로바로 레몬~~ 으아아으아으아으앙 자랑자랑
'안녕', 로토루아 풍경에서 사진을 다 같이 사진을 찍어볼까요.
그리고 각자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민- 어 콧수염을 어떻게하지!
-레낙- 세상에서 볼수없는 당근당근
-윤- 역시 로토루아는 따봉따봉
| WELCOME TO ROTOVEGAS NEW ZEALAND |
안녕 젤리빈 민도 따라 안녕 젤리빈 그리고 여러분
내려와서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우리 다함께 1, 2, 3 뿅
여기는 로토루아의 시내 중앙에 위치한 i-site입니다. 이제 점심 fat-dog 햄버거집으로 가기 위해 i-site에서 물어보고 출발합니다. (i-site=안내소)
따봉 따봉 윤 어디로 가야되요? -이곳 저곳 이곳 저곳-
이곳 저곳 이곳 저곳 가다보니 여기가 fat dog가 나타났어요.
여기서 햄버서 사이즈를 본 친구들은 입이 쩍 버러지내요, 얼마나 크길래 입이 쩍 벌어지는지 보세요. 햄버거가 한국의 수제버거 사이즈가 2배입니다.
윤은 버킷리스트의 치즈버거 쩝쩝 하는것 그 소원을 이뤘군요. 치즈버거 쩝쩝
민도 피쉬엔 칩스 먹는 버킷리스트 여기서 피쉬엔 칩스 버거를 먹었습니다. 피쉬엔 칩스
이제 다시 i-site에 가서 공원 쿠이라우 공원에가는 법을 알아 갔어요.
아.. 이곳이 바로 쿠이라우 공원이라는 곳이구나.
어.. 진흙이 끓고 있어요.
이제 이곳에서 쉬어 갑시다.
라고 했는데 민은 어느순간 부터 잠을 자고있네요. 어.. 레낙도 뒤에서 쿨쿨쿵쿨
어 여기도 작은 호스가 있네요.
어.. 왜 호수에 갈매기가? 안녕.. 깍까
쿠이라우 공원에서 나와 걸어가다가 책방에 갈려고 했는데.. 아니.. 민, 레낙 쉰지 얼마 안됬는데 또 쉬어요?
아.. 드디어 걸어 걸어 걸어서 아틀란티스 중고 책방에 도착했어요. 이곳에 책에 가격은 약 1달러부터 20달러 까지 엄첨 싸게 팔고 있어요.
어 민, 레낙 어떤 책을 읽어요? 우리는 기네스북 을 읽고 있어요.
이제 책방에서 나와 숙소로 들어가기 위해 i-site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어요.
윤은 책을 읽고 있네요. 발을 시원하겠네요.
몇번 버스를 타고 가야 될까요? 아마 1번 아니면 5번?
아 모르겠다. 1번이나 5번이오면 물어보고 타자.
아 드디어 탔다. 5번버스 5번버스가 숙소 근처까지 가네요.
감사합니다.
자유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해리팀을 만났어요. 재미있게 놀았어요?
아 드디어 힘들고 고단하고 재미있는 자유여행이 끝났어요,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아따!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날 밤은 정말 뷰티풀 하네요. 레몬: 완니 수워이 막막 크랍 민: 우아 정말 멋지네요. 윤: 야~~ 예쁘다. 레낙: ok 정말 예쁘군요.
자유여행은 재미있게 행복하게 끝났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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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들은 무사한거지요??
ᆢ
레몬 익숙한 길 잘 이끌고 있는 모습으로 든든하다
다시한번 익숙한 이별을 준비해야겠지
살면서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서로에게 따스했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길이 었으면 해
무척 하늘이 예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