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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17’ 뉴질랜드 쪽캠] 롱베이에서 놀자 <푸름이 말해주는 것> 2017.03.27

 

 

지난 22일, 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집 정리와 집 정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며칠이 지나갔네요. 

선선한 뉴질랜드와 다른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에 다시 적응하는데엔 시간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남아있는 뉴질랜드 소식 먼저 전하고, 그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도 전하겠습니다.

 

 

<롱베이로 떠나다>

 

뉴질랜드에서 고향 같은 곳이 있다면, 그 곳은 롱베이입니다.

지난 2015년에도, 올해에도 처음 정착한 곳이니 말입니다. 

 

롱베이에 살 때는 몰랐지만,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공원이 있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신기한 일입니다. 

 

롱베이가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씨 좋은 때에, 롱베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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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푸르른 롱베이. 

 

저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무도 여전히 잎이 하늘로 뻗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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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브라운즈 베이에서 점심을 사왔습니다.

 

소풍처럼 돗자리 깔고, 맛있는 맘마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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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서식하는 오리와 새가 모이를 달라고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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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케빈과 테디 덕에 요즘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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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었으니, 공원에서 놀아볼까요?

 

높은 지대에 오르면, 푸른 롱베이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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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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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더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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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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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1. 슬라이드>

 

롱베이하면, 이 슬라이드도 빠질 수 없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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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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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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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은 가만히 삼촌들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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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거운 테디 삼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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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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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이는 블루이와 함께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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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2. 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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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3.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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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4.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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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5. 모래공사>

 

도르래를 사용해서 모래로 공사하는 기구가 있었습니다.

신난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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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6. 실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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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이 트레킹>

 

다겸과는 잠시 빠빠이 하고, 우리는 롱베이 트레킹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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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나무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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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차, 묘기를 부리는 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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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풍경에 감탄하고 있는,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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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을 조금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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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마을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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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풍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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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 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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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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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해변에서 여유를 즐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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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갔던 길을 되돌아 롱베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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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롱베이에서 다함께 수영도 했습니다!

(사진이 없다는 슬픈 이야기도 함께...)
 

하지만, 집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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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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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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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고기 굽는 스킬이 늘어갑니다.

(감탄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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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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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먹는 테디를 흐뭇하게 쳐다보는 케빈.

 

(케빈은 겉보기와 달리 저보다 더 많이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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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푸름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 

 

저는 한동안 나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 둔감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중요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는 게 맞겠군요.

 

'환경이 삶에 어떤 상관이 있을까? 어디서든 살아가는 것은 똑같은데?'

 

하지만, 요즘은 주기적으로 여러 곳을 다녀보니, '주변환경'(풍경, 위치, 건축, 디자인 등)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더군요.

 

기분, 생각, 생활, 상상 등. 

알게 모르게, 환경은 많은 영향을 주더군요.

 

뉴질랜드의 푸름이 보여준 것이 행복한 삶의 작은 비밀은 아닐까하며,

저 푸름이 오래오래 마음 속에 남아있길 바래봅니다.

 

다음 이야기는 뉴질랜드의 유명한 인디밴드의 콘서트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