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Camp

쪽빛캠프

피스캠프 > 진행중인 캠프 > 쪽빛캠프
2017.02.17 [17’ 뉴질랜드 쪽캠] 설산산책 <통가리로 산에 오르다> 2017.03.18

 

 

 

타우포에서 쪽빛캠프의 하루는 오늘도 여유롭습니다. 

 

이 사진에서 무엇이 보이시나요?

 

 

batch__DSC7629.jpg

 

 

batch__DSC7695.jpg

 

batch__DSC7715.jpg

 

 

<통가리로로 떠나다>

 

오늘은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하루는 해 뜨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제이크! 무슨 일이죠?"

 

 

batch_IMG_4997 2.jpg

 

 

"다겸아~ 우리 어디 가요?"

"통가리로!"

 

 

 

 

마치, 어느 튀김 이름같지만,  

높이에 따라 하루에 네 계절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통가리로 산입니다.

 

(타우포는 통가리로 산으로 가는 거점 도시 역할도 한답니다.)

 

며칠 전부터 다겸에게 운을 띄어놓았더니, 

이 새벽에도 또롱또롱 말합니다. 

 

차는 어둠을 뚫고 출발합니다. 

 

 

batch_IMG_5015 2.jpg

 

 

통가리로 산 도착! 

 

이른 아침의 높은 공기는 날카로웠습니다.

 

 

batch_IMG_5066.jpg

 

 

감기 걸리지 않게, 옷을 단단히 챙겨입고!

 

(ㅎㅎ)

 

 

batch_IMG_8672.jpg

 

 

산장을 지나 산책로 초입부로 들어섭니다. 

 

 

batch_IMG_5082.jpg

 

 

푸름. 하늘. 공기.

 

청명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아침입니다.

온몸의 신경이 다 살아있는 듯 합니다.


 

batch_IMG_5076.jpg

 

batch_IMG_5100.jpg

 

batch_IMG_5103.jpg

 

 

아침이슬이 내린 촉촉한 길.

넓게 흩날린 새털구름.

 

아침을 노래하는 새 소리와 시냇물 소리.

 

 

batch_IMG_5121.jpg

 

batch_IMG_5125.jpg

 

 

<포토타임>

 

앉을 수 있는 돌과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사진가 쿤 퍼와 함께 포토타임!

 

 

batch_IMG_5193.jpg

 

batch__DSC8911.jpg

 

batch__DSC8920.jpg

 

batch__DSC8926.jpg

 

batch__DSC8929.jpg

 

batch_IMG_5235.jpg

 

 

산책로의 꽃, 타라나키 폭포입니다. 
 

 

batch_IMG_5252.jpg

 

batch_IMG_5258.jpg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자,

아침의 청명함을 더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와 테디는 폭포로 내려가서, 

시리도록 차가운 물에 세수를 했습니다. 

 

 

batch_IMG_5264.jpg

 

 

테디에 이어 제이크가 다겸을 둘러맵니다.

 

동병상련 여행자.

 

 

batch_IMG_5267.jpg

 

batch_IMG_5270.jpg

 

batch_IMG_5300.jpg

 

 

타우포에서 바라본 통가리로 산입니다.

 

이제, 보이시나요? ^^

 

 

batch__DSC7629.jpg

 

 

<혼자 떠난 이야기>

 

여유로운 어느 오후면, 우리는 종종 자전거를 타고 혼자서 외출 다녀왔습니다.

 

짹쨈의 사진입니다.

 

 

batch_IMG_2710.jpg

 

batch_IMG_2717.jpg

 

batch_IMG_2724.jpg

 

batch_IMG_2730.jpg

 

 

제임스는 번지점프를 해 볼 생각이 있다더니, 

 

번지점프 차 사진만 찍어왔군요.ㅋ

 

 

batch_IMG_2745.jpg

 

batch_IMG_2747.jpg

 

 

저도 어느 오후, 자전거를 타고 호수가를 돌았습니다.

 

 

batch_IMG_5351.jpg

 

batch_IMG_5387.jpg

 

batch_IMG_5399.jpg

 

 

<Fish and chips>

 

누군가가 요리한 저녁입니다.

 

 

batch_IMG_5489.jpg

 

 

저녁 먹고 다시 나갑니다.

로토루아와 타우포에선 가까운 공원에 운동하러 자주 다녀왔죠.

 

"My name is James~"

 

 

batch_IMG_4974.jpg

 

 

앗, 그런데 오늘은 아닌가 봅니다.

네 번째 끼니를 사러 왔나 봐요.

 

- Day 1 -

 

 

batch_IMG_4980.jpg

 

batch_IMG_4992.jpg

 

 

- Day 2 -

 

 

batch_IMG_5454.jpg

 

batch_IMG_5461.jpg

 

batch_IMG_5465.jpg

 

batch_IMG_5471.jpg

 

 

- Day 3 -

 

 

batch_IMG_5490.jpg

 

batch_IMG_5463.jpg

 

batch_IMG_5491.jpg

 

batch_IMG_8676.jpg

 

 

<오클랜드 귀환>

 

타우포에서 1주일이 지나갑니다. 우리는 오클랜드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금세 다시 돌아올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떠난다는 '감각'이 없어진 것이죠. 

 

그래서 슬프거나 아쉬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순 없더군요, 

 

오랫동안 가진다는 것은 새로움을 만날 수 없으며,

그조차 단물이 다 빠져버려, 소중한 줄 모르고 산다..

 

채움만큼 비움도 중요함을 스물 초입에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별 없이는 길을 나설 수 없는 여행자의 초라한 생각이었습니다.

 

다시, 오클랜드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batch_IMG_5499.jpg

 

batch_IMG_5504.jpg

 

 

오클랜드에는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내에는 아시아인이 30%에 육박한다고 하지요.

 

물론, 한국 교포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 도착한 날, 얼큰한 순대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국보다 더 맛있는 순대국'이 있는 곳이죠.

 

 

batch_IMG_5511.jpg

 

 

얼큰한 순대국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batch_IMG_5514.jpg

 

 

굳!

 

 

batch_IMG_5519.jpg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