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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18일날 개인여행을 갔다 온 쿠요입니다.

저는 이번에 사려니 숲길을 갔다왔습니다.

사려니숲길에 1년에 한번 이벤트가 열린다 해요!

그!래!서! 이번엔 사려니 숲에 갔습니다 :)

 

우선 숲이라서 음식점이 없을 것 같아 집 주변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한줄 사갔습니다.

 

 

 

 

그리고 사려니숲길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사려니 숲길에 도착하고 길을 건너서 들어갔습니다.

 

 

 

 

사려니 숲길을 주제로 한 글도 있네요.

(시 인가요??)

 

 

 

 

이벤트 기간이라서 그런지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네요~

 

 

 

 

그리고 행사 기간이라 물찻오름 이라는 오름을 개방한다고 하네요.

 

 

 

 

사려니 숲길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습니다.

 

 

 

 

아까 산 김밥을 먹던  중!

 

 

 

 

까마귀를 발견했습니다!!

 

 

 

 

(냠냠)

 

 

 

 

사려니의 뜻이 나와있네요!!

 

 

 

 

입구에서 좀 가다보면 작은 돌탑들이 나옵니다 :)

 

 

 

 

도착지까지 9.5km남았습니다...

 

 

 

 

일단 물찻오름이 있는 쪽으로 갑니다!

 

 

 

 

반대편으로 가는 다리도 있습니다.

옆쪽에는 돌담길이 있구요!

 

 

 

 

다리 앞에서 어떤 분을 만났는데

이분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주황색 옷을 입은 분이십니다.)

 

 

 

 

물찻오름 쪽으로 가던 중 너무 멀것 같아서 전 들어온 곳으로 다시 나갔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반대쪽 사려니 숲길로 갔습니다!

 

 

 

 

엇! 근데 버스를 보니 아까 제가 탔던 버스네요!

한 버스를 두번 탄건 처음이었습니다...ㅋㅋ

 

 

 

 

붉은오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사려니 숲길로 들어갔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4일 일요일 까지입니다.

 

 

 

 

여긴 코스가 좀 짧은 것 같네요!

 

 

 

 

반대쪽 사려니 숲길보다 여기가 길이 더 잘 되어있네요!

 

 

 

 

사려니 숲길에서 열리는 프로그램들 입니다.

 

 

 

 

전 이 체험 이벤트 중에서 건강검진이 제일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품고 이벤트장으로 갔는데...

 

 

 

 

열려있는 부스는 2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벤트를 하는게 어딘가요..!

 

 

 

 

행사본부-안내 에서 파란 끈과 엽서와 배찌를 받았습니다.

배찌는 가방에 다느라 시진을 못 찍었씁니다..

 

 

 

 

파란 끈에 모두 건강하길! -Cuyo-이라고 적은 뒤

 

 

 

 

줄에 달아놨습니다 :)

 

 

 

 

나가는 길에 이런 꽃이 정말 많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참고 영상

 

길을 걷던 중 새가 목욕(?)을 하고 있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굉장히 귀엽더군요..

 

 

 

 

사려니 숲길 탐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