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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요의 여행일기 11 -자연을 찾았을까? (1100고지 습지??) 2018.07.11

 

 

안녕하세요 6월 25일에 여행을 나갔다 온 쿠요입니다 :)

오늘은 1100고지 습지에 갔다 올 예정입니다!

 

집 밖을 나가려는데 다다가 같이 나와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합니다ㅋㅋ

(근데 다다야 분무기는 왜 갖고 나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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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고지 습지에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우선 510번 버스를 타고 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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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세계 조가비 박물관 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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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 내려야 하는 정류장을 놓친것 같아 일단

 아무데나 내려서 반대쪽에서 다시 510번 버스를 다시 탔는데

알고보니 한참을 더 가야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서귀포 시내에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은 옛날에 대분 역할을 했던

'정낭'이라는 문인데요!

정낭의 나무 막대는 갯수마다 다 다른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나무가 3개가 모두 가로로 걸쳐져 있으면 멀리 갔다는 의미이고,

2개만 걸쳐져있으면 저녁때쯤 온다는 것이고,

1개만 걸쳐져 있으면 금방 돌어온다는 것이고,

아무것도 걸쳐져 있지 않으면 안에 사람이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근데 사진 속에있는 한 쪽에는 2개가 걸쳐져있고 

다른 한 쪽에는 1개만 걸쳐져 있으므로

'저녁먹고 금방 돌아온다는 의미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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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점심때가 지나 밥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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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정'이라는 음식점에서 갈비덮밥을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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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변에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길을 건너서 좌회전을 했어야 했지만

저는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로 우회전을 해서 15분이 지나도록

계속 걸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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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식물을 발견하고 왠지 여기가 아닌것 같아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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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 1100고지 습지를 가면 집에 너무 늦게 도착을 할 것 같아서

그냥 다른데를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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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다가 천지연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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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폭포까지 가려면 얼마 안 암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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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가는데 점점 바닷가가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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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풍경은 더 예쁜 것 같네요!

(물론 그냥 봐도 예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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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 주변에 성게같이 생긴 것들을 말리고 있네요!

(저번부터 봐왔지만 아무리 가까이서 봐도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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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너무나도 밝은지라 조금만 걸어도 땀이 뻘뻘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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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돈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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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몇분을 더 걸었는데

천지연 폭포가 있는 주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맞은편에 닭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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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폭포에 가려고 했는데 입장료를 내야돼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자수를 하기 위해 손수건 2개를 샀습니다.

(근데 저는 한개도 쓰지 못하고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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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지도 저기도 못 간 이상한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괜찮아요! 한번쯤 실패도 해보는거죠 뭐....

 

1100고지 습지 탐방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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