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Camp
게시판 > 자유게시판
크롱 개인여행 5 [여기저기를 다녀왔습니다] 2017.11.15

안녕하세요 크롱입니다!!!

오늘은 역사 세미나 준비때문에 수고한 크롱에게 

길 잃을 걱정없이 잠시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요 앞 바닷가길을 따라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IMG_5026.JPG

 

오늘도 하늘이 참 맑습니다.

 

IMG_5030.JPG

 

크으 ㅠ

 

IMG_5037.JPG

 

일단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남원포구 쪽 이디야카페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두근세근 합니다.

 

IMG_5047.JPG

 

이디 야 ! !! ! ! !!! !   ! !!!

오백년만에 와보는 이디야 카페입니다.

동네 근처에 있어도 잘 가본 적이 없는데 간만에 가보는 카페라 너무 신이 났습니다.

 

IMG_5048.JPG

 

내부가 정말 예뻤는데 사진에 예쁨이 잘 안담깁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IMG_5049.JPG

 

녹차라떼를 주문하고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솔 책인데 재밌어서 잘 읽고 있습니다.

IMG_5050.JPG

 

녹차라떼입니다.

솔직히 녹차맛도 밍밍하고 위에 거품이 맛이 없었지만 괜찮았습니다.

1500원짜리 초코정크쿠키도 먹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요것만 사먹어도 좋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이정도 얘기했으면 이 여행기를 본 누군가가 크롱에게 선물로 사다줄것이라 틀림없이 믿습니다.

 

IMG_5052.JPG

 

다음 목적지는 남원포구입니다.

여기와서 너무 좋은건 바다가 어딜가도 한번씩은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IMG_5056.JPG

 

ㅁ ㅇㅣ ㅁㅏ ㄷㄷㅏ .. .. ... .. .. . ... .......

ㅜ        ㄹ ㄱ                              

ㄹ                                              

 

IMG_5064.JPG

 

바람이 엄청 많이 무진장 불었지만 강인한 크롱은 겨우 바람따위에 굴하지 않습니다.

 

IMG_5070.JPG

 

사실 제 운동화를 자랑하기 위한 사진입니다.

원래는 꼬질꼬질한데 이상하게 사진만 찍으면 깨끗해집니다.

덕분에 운동화를 빨아야겠다는 생각도 깨끗해집니다.

 

IMG_5071.JPG

 

제주시민속오일시장가서 산 양말입니다.

동네 양말가게에선 1200원~1500원에 팔던 양말을 시장가서 1000원에 샀습니다.

아따싸다

 

IMG_5061.JPG

 

남원포구.... 그는 좋은 포구입니다.

 

IMG_5054.JPG

 

개인적으로 잘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슬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나 해안도로쪽으로 향했습니다.

 

IMG_5074.JPG

 

날씨가 정말 샤이니합니다.

 

IMG_5077.JPG

 

길이 참 예쁩니다.

하지만 길이 예쁜것과 별개로 뱃속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IMG_5081.JPG

 

길을 따라 걸으니 식당이 나왔습니다.

 

IMG_5082.JPG

 

8000~9000원을 예상하고 해물라면을 먹으려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해물라면은 10000원 이었습니다.

게의 살도 별로 없고 조갯살도 작았고 문어도 너무 질겼는데 10000원이라니

아까웠지만 김치는 맛있었으니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IMG_5083.JPG

 

배를 채우고 나와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IMG_5095.JPG

 

하늘이 진짜대박 맑습니다.

 

IMG_5102.JPG

 

가는길에 잠깐 앉아서 책을 읽다 가려고 바닷가로 내려왔습니다.

 

IMG_5105.JPG

 

돌이 꽤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IMG_5116.JPG

 

책!

 

IMG_5106.JPG

 

책과 파도!

 

IMG_5113.JPG

 

책과 파도와 운동화!

 

IMG_5109.JPG

 

앉아있다보니 파도가 세지는 것 같아 그만 일어나기로 합니다.

 

IMG_5139.JPG

 

다시 걷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제일 많이 한 게 걷기인 것 같습니다.

 

IMG_5147.JPG

 

걷다보니 옥돔마을이 있었습니다.

 

IMG_5148.JPG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IMG_5151.JPG

 

걷다보니 어느새 3km나 걸었습니다.

 

IMG_5153.JPG

 

신납니다.

 

IMG_5155.JPG

 

하지만 너무 춥따,,,

 

IMG_5160.JPG

 

이제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바다는 다음에 또 만나요

다시 3km를 걸을 자신은 없어 버스정류장을 찾아 걷기로 합니다.

 

IMG_5161.JPG

 

걸,,,어,,,~~,,, ㅎ

 

IMG_5169.JPG

 

다행히도 시내가 나왔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IMG_5170.JPG

 

741번 버스를 타고 남원 홈으로 돌아갔습니다.

 

바다가 너무 예쁩니다.

된다면 다음에도 바다투어를 하고싶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와자뵹

제목 작성자 날짜
24 소레 여행기_7 시장과 산책의 궁합이란 Sol [1] 2017.11.18
23 크롱 개인여행 5 [여기저기를 다녀왔습니다] Krong [1] 2017.11.15
22 소레 여행기_6 마음만큼은 수험생 Sol [1] 2017.11.10
21 크롱 개인여행 4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이호테우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Krong [1] 2017.11.08
20 루시 개인여행 3 [아름다운 섭지코지와 광치기 해변] Lucy [1] 2017.11.05
19 소레 여행기_5 드!디!어! 가파도! Sol [1] 2017.11.03
18 크롱 개인여행 3 [매일올레시장과 자구리 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Krong [1] 2017.11.03
17 소레 여행기_4 도시구경 했습니다 Sol 2017.10.31
16 루시 개인여행 2 [청소년 문화올림픽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Lucy [1] 2017.10.29
15 크롱 개인여행 2 [유리의성과 오셀록을 다녀왔습니다] Krong 2017.10.24
14 루시 개인여행 1 [동화같은 유리 박물관] Lucy [1] 2017.10.21
13 크롱 개인여행 1 [제주 동물보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Krong [1] 2017.10.18
12 피스캠프 파헤치기 시리즈 Ep. 2 - 시간 피스캠프 2017.09.15
11 [기사번역]교과목을 폐기하고 주제별 교육으로 대체하는 핀란드의 교육 개혁안 피스캠프 2017.08.30
10 나도 약속을 지켰다... Teddy 2017.06.20
9 난 약속을 지켰다.... Sol [1] 2017.06.20
8 피스캠프 파헤치기 시리즈 Ep. 1 - 인생 피스캠프 2017.06.08
7 [제주도] 사물놀이 잼, 테디를 찾아라! Teddy 2017.05.24
6 [에스토니아] Charlie - 13 Shapes of Love (Mashup) Teddy 2017.05.06
5 [에스토니아] Charlie - Rose Parade Teddy 2017.03.31